- 물리, 가상 환경 및 원격 시스템, 모바일 디바이스를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백업 복구 솔루션 ‘아크로니스 백업 12’, 사업자들이 합리적인 비용으로 총체적인 데이터 보호 전략 구사할 수 있도록 지원
물리적, 가상화 및 클라우드 환경을 위한 사용하기 쉬운 시스템 및 데이터 백업 솔루션을 제공하는 선도 기업인 아크로니스(지사장 서호익, www.acronis.co.kr)는 오늘, 리서치 기관 ‘네트워크 테스팅 랩(Network Testing Lab)’의 백업 복구 제품 비교 테스트 결과를 인용해 동일 테스트 시나리오 상에서 자사의 백업 솔루션인 ‘아크로니스 백업 12(Acronis Backup 12)’가 ‘빔 어베일러빌리티 스위트(Veeam Availability Suite) 9.0’ 대비 2배 빠른 속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아크로니스는 이번 테스트를 통해 자사의 제품이 합리적인 비용으로 최적의 백업 복구 전략을 모색하는 SMB 사업자들에게 최적의 솔루션임을 다시 한번 입증하게 됐다. 테스트 결과 대부분의 데이터 셋에서 2배 이상의 백업 속도 차이를 기록했으며, 일부 데이터 셋의 경우 1.6~1.7배 가량의 백업 속도 차이를 보였다.
NTL의 베리 낸스 (Barry Nance) 대표는 “아크로니스 백업 12 제품의 경우 물리 서버는 물론 가상 서버, 클라이언트 워크스테이션 및 클라우드 등 모든 플랫폼의 모든 데이터 바이트에 대한 백업을 제공했으나 빔의 제품은 이 부분에서 차이가 있었다. 빔의 제품은 대형 엔터프라이즈 수요에 맞춰진 경향이 있으나, 아크로니스 제품의 경우 절반의 가격으로 두 배의 속도를 보장함으로써 SMB 사업자들을 위한 최적의 선택 옵션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또한 네트워크 테스팅 랩에서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아크로니스 백업 12’가 복구 운영 평가에서도 빔을 크게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특정 테스팅 시나리오의 경우 아크로니스의 복구 목표 시간(RTO)이 빔 제품 대비 43% 단축된 시간을 기록했으며, 전반적으로 60%에서 최대 100% 가량 복구 운영 성능이 월등한 것으로 조사됐다. 리포트는 이와 함께 아크로니스 백업 12 제품이 물리, 기상, 클라우드 컴퓨팅 환경을 모두 지원하는 반면, 빔 어베일러빌리티 스위트는 가상 환경을 위한 솔루션으로써 제한적인 엔드 포인트만을 지원한다고 기술했다.
세르게이 빌로소프 아크로니스 최고경영자(CEO)는 “일부 데이터에 대한 부분적인 보호만을 제공하는 느린 솔루션은 SMB 사업자들에게 적합하지 않다. 아크로니스는 이번 네트워크 테스트 랩의 보고서를 통해 빠르고 간편하며 종합적인 데이터 보호 전략의 표본을 제시했다”고 말했다.
아크로니스가 공식 후원하고 있는 F1 레이싱 팀 스쿠데리아 토로 로쏘(Scuderia Toro Rosso)의 IT 총괄 라파엘 보스체티(Raffaele Boschetti)는 “우리는 매일 10 TB~20 TB 가량의 데이터를 생성해내고 있으며, 언제나 이 데이터에 접근 가능한 상태를 유지해야 한다. 아크로니스의 총체적인 데이터 보호 솔루션 덕분에 중요한 경기 데이터를 안전하게 보관하고 복구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이번 테스트는 두 제품의 성능, 기능, 사용편의성, 클라우드 지원, 리포트, 설치 및 문서화 등 6가지 기준을 적용해 비교 평가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정확한 테스트를 위해 22 GB, 235 GB, 4.2 TB 등 각각 다른 크기의 데이터 셋 3가지가 사용됐으며, 각각의 데이터 셋에 대한 각 제품의 백업 복구 성능 평가가 실시됐다.
아크로니스 백업 12는 모든 규모의 기업들 데이터를 보호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온프레미스와 원격 시스템, 프라이빗/퍼블릭 클라우드, 모바일 디바이스 등 모든 환경의 데이터 백업을 제공한다. 아크로니스는 기업들이 운영하는 모든 위치의 데이터, 시스템, 백업을 비롯해 가상 환경에 대한 데이터 보호 기능을 제공하는 선도적인 솔루션으로써, 클라우드를 도입한 기업에서도 IT 담당자가 기업의 데이터가 어디에 위치해 있고 누가 접근하는지 지속적으로 파악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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