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볼트, 데이터 보호 및 관리 솔루션 ‘컴볼트 데이터 플랫폼’ 업그레이드
인텔리스냅™ 기술 적용 범위에 NEC 및 뉴타닉스 추가
  • 2016-07-06
  • 편집부

- 온프레미스, 하이퍼바이저와 클라우드 전반에 걸쳐 데이터 이동성 높여
- 시스템간 연동성을 높일 수 있도록 고객과 파트너, 타사 소프트웨어 개발자를 위한 오픈 API 제공

데이터 보호 및 정보 관리 전문 기업 컴볼트(www.commvault.com, 대표 매튜 존슨)는 오늘, 컴볼트 데이터 플랫폼(Commvault Data Platform)의 혁신적인 업그레이드를 통해 고객들이 온프레미스(특정 공간에서 IT인프라를 사용하는 방식)에서부터 클라우드 환경에 이르기까지 주요 데이터를 안전하게 저장하고 접근, 복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업그레이드된 컴볼트 데이터 플랫폼은 고객과 파트너, 타사 소프트웨어 개발자들을 위해 벤더 종속성을 없애고 데이터의 이동성을 높여준다.

새롭게 업그레이드된 컴볼트 데이터 플랫폼은 다수의 운영체제(OS)를 동시에 구동시킬 수 있는 하이퍼바이저 지원 확장, 유연한 확장이 가능한 스케일 아웃 스토리지 옵션 제공, 컴볼트 데이터 플랫폼과 유연한 연동을 지원하기 위해 오픈 API(응용 프로그램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 지원, 애플리케이션과 하드웨어 플랫폼, 가상 서버에 대한 신속한 자동복구를 지원하는 자사의 ‘인텔리스냅™(IntelliSnap™)’의 적용 범위 및 지원을 확대했다.

컴볼트 솔루션, 온프레미스에서 클라우드 전반에 걸친 데이터 이동성 높여

컴볼트 소프트웨어는 기존 온프레미스 인프라 및 가상 인프라, 클라우드 환경 전반에 걸쳐 유연하게 데이터와 워크로드를 관리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제 컴볼트 고객들은 단일 솔루션으로 VM웨어(VMWare)와 하이퍼-V(Hyper-V), 젠(Xen), 레드햇 엔터프라이즈 가상화(RHEV), 뉴타닉스 아크로폴리스(Nutanix Acropolis)를 연결하여 데이터와 워크로드를 보호하고 관리할 수 있다. 또한 워크로드를 다중 OS 기반의 하이퍼바이저 환경에서부터 마이크로소프트 애저(Microsoft Azure)나 아마존 웹 서비스(Amazon Web Service, AWS)와 같은 퍼블릭 클라우드로 안전하게 이동시킬 수 있다.

또한 컴볼트 데이터 플랫폼은 AWS 환경에서 더욱 안전하게 파일 단위로 세분화하여 데이터를 백업하고 및 보호할 수 있도록 새로운 기능을 제공하여 전체 워크로드를 보호(기존 아마존 머신 이미지(AMI) 지원)하고 복구한다.

API 연동으로 확장된 플랫폼 제공과 유연한 확장이 가능한 스케일 아웃 스토리지 옵션 제공

새로운 컴볼트 데이터 플랫폼은 고객과 파트너, 타사 소프트웨어 개발자가 아마존 심플 스토리지 솔루션(S3), REST, NFS 인터페이스를 통해 플랫폼에 접근할 수 있도록 API를 제공한다. 컴볼트 데이터 플랫폼은 진정한 의미의 오픈 데이터 관리 플랫폼으로 고객과 파트너, 타사 소프트웨어 개발자에게 안전한 데이터 저장과 인덱싱, 관리, 접근을 위한 혁신적인 기능을 제공한다.

컴볼트 데이터 플랫폼은 온프레미스와 오프프레미스 인프라에 산재된 데이터에 대한 기본 정보를 단일 인덱스 뷰로 보여주는 새로운 관리자 인터페이스 세트를 제공한다. 기존 데이터 센터 외부에 있는 데이터에 대한 가시성을 높일 수 있도록 확장된 검색 기능을 제공하여 파일 시스템과 웹사이트는 물론 SaaS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인덱싱 지원도 추가했다.

컴볼트는 페타바이트(petabyte)로 스토리지 용량을 확장할 수 있도록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대부분의 하드웨어에서 구동할 수 있는 스케일 아웃 스토리지 옵션을 제공한다.

신속한 자동복구를 지원하는 컴볼트 인텔리스냅 기술 지원 범위 확대

새로워진 컴볼트 데이터 플랫폼은 NEC 및 뉴타닉스 환경에서 자동화된 인텔리스냅을 통한 스냅샷 제어를 지원한다. 컴볼트 인텔리스냅은 다양한 스토리지 환경에서 애플리케이션 정합성 보장 기반의 스냅샷을 제공하여 고객들이 신속하게 온라인 복구를 할 수 있도록 한다. 이번 혁신을 통해 고객들은 컴볼트 인텔리스냅 기술을 사용하여 공간 효율적으로 특정 시점 스냅샷 관리를 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다양한 스토리지에 스냅샷 관리에 대한 표준화된 단일 통합 관리 환경을 지원함으로써 직관적인 모니터링 및 시점 복제본 재사용 관리를 쉽게 할 수 있으며, 운영 중 관리 인원의 조작 실수를 사전에 방지하고 편리하고 신속하게 데이터를 보호 및 복구, 관리할 수 있다.

컴볼트 인텔리스냅은 기존에 퓨어스토리지, 님블스토리지, 넷앱(NetApp), EMC, HDS, 후지쯔(Fujitsu), 화웨이(Huawei), HPE, IBM, 델(Dell), 인피니댓(Infinidat), 데이터코어(DataCore), 오라클(Oracle)을 지원하고 있었으며,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NEC와 뉴타닉스를 적용 범위에 추가하게 되면서 컴볼트는 업계에서 가장 완벽한 스냅샷 리플리케이션 포트폴리오 제공하게 되었다. 컴볼트는 기존 인프라와 플래시, 컨버지드 및 하이퍼 컨버지드 인프라 등에 이르는 전체 환경을 지원한다.

스냅샷 기술이 가장 빠르고 가장 효율적인 데이터 및 애플리케이션 복구 방법으로 부상함에 따라, 스냅샷 기술을 적용시킨 스토리지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컴볼트 데이터 플랫폼은 확장 스냅샷 관리 기능을 제공하여 고객들이 중요 애플리케이션과 하이퍼바이저 환경에서 효과적으로 데이터를 보호하고, 복구 SLA(서비스 수준 협약)를 달성하도록 지원한다.

컴볼트 솔루션 마케팅 디렉터 돈 포스터(Don Foster)는 “컴볼트의 솔루션은 고객들을 위한 적용 범위 확장과 혁신적인 개방성, 업계에서 가장 폭넓은 클라우드, 하이퍼바이저, 기존 인프라 지원 및 새로운 기술과의 통합성을 제공하여 업계 관계자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라고 말하고, “끊임없는 혁신을 통해 컴볼트는 고객들이 데이터 관리와 관련한 문제를 해결하고, 새로운 기술을 적용하며, 최신 데이터 관리 전략을 적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여 다운타임 비용을 줄이고 벤더 종속성을 없애며, 기존의 데이터에서 비즈니스에 필요한 가치를 최대한 얻어낼 수 있도록 돕는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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