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인프레임 및 이기종 스토리지 환경에 완전하고 통합된 클라우드 전략 제공
오라클( <http://www.oracle.com/kr> www.oracle.com/kr)이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를 통합하여 클라우드 스토리지를 하나의 스토리지 계층으로 활용 가능한 <http://www.oracle.com/goto/vsm> 스토리지텍 VSM 7 시스템(StorageTek Virtual Storage Manager 7 System, VSM 7 시스템)을 발표했다. VSM 7 시스템은 메인프레임 및 오픈 환경 스토리지에 가장 안전하고 확장성 높은 데이터 보호 솔루션을 제공한다.
오라클 스토리지텍 VSM 7 시스템은 오브젝트 스토리지(Oracle Storage Cloud Service - Object Storage) 및 아카이브 서비스(Oracle Storage Cloud Service -Archive Service)를 제공하는 오라클 스토리지 클라우드 서비스를 통하여 멀티 계층화 솔루션을 적용하여 스토리지 운영자들이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전략을 쉽게 활용하도록 한다. 따라서 사용자들은 오라클의 새로운 VSM 7 시스템을 기반으로 온프레미스 스토리지 및 퍼블릭 클라우드 스토리지 모두에 손쉽게 접근할 수 있다.
오라클 하드웨어 개발 부문 제임스 케이츠(James Cates) 수석 부사장은 “과거 데이터 보호 솔루션들은 온프레미스 환경 내 기하급수적인 데이터 증가를 처리할 목적으로 설계되었으나, VSM 7의 설계 동기는 전혀 달랐다”며 “코어의 성능이 개선되고 용량이 2배로 늘었으며 더 높은 확장성을 제공할 뿐 아니라 메인프레임 사용자들이 클라우드의 이점을 이용할 수 있도록 엔지니어드 클라우드 계층화 솔루션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엔터프라이즈 전략 그룹(Enterprise Strategy Group)의 마크 피터스(Mark Peters) 수석 애널리스트는 “오라클은 자사의 VSM 7 시스템으로 오픈 이기종
시스템 사용자들에게 메인프레임 급 데이터 보호를 제공할 것이며, 오라클 클라우드의 스토리지 및 아카이브 서비스에 대한 멀티 계층화 기술이 시장 잠재력을 분명히 확대할 것”이라며 “더욱이 엔터프라이즈급 오라클 클라우드는 메인프레임 고객들에게 강력하고 저렴한 스토리지 서비스를 대안적으로 제공할 수 있다”고 말했다.
오라클 스토리지텍 VSM 7 시스템을 통해 기업들이 얻을 수 있는 혜택은 다음과 같다.
· 성능 및 확장성: 오라클 스토리지텍 VSM 7 시스템은 이전 버전의 VSM 시스템과 IBM의 TS7700 가상 테이프 시스템(TS7740 Virtual Tape System)에 없었던 VSM 7 시스템의 핵심 기능들을 통해 IBM z 시스템 메인프레임 스토리지에 대해서도 완벽한 데이터 보호 솔루션을 제공한다. 오라클의 스토리지텍 VSM 7 시스템은 256 스토리지텍 VSM 7 시스템에 34배 증가한 용량과 훨씬 높은 확장성을 제공하며, 데이터 중복제거 및 클라우드 서비스에 대한 네이티브 멀티 계층화 기능을 제공하여 메인프레임 및 이기종 시스템 스토리지 사용자들이 필요에 따라 추가 용량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해준다.
· 향상된 보안기능: 오라클의 스토리지텍 VSM 7 시스템은 오라클의 혁신제품 <https://www.oracle.com/corporate/pressrelease/sparc-m7-102615.html> 스팍(SPARC) M7 프로세서의 지원으로 비활성 저장 데이터 및 분리 가능한 테이프 미디어 데이터에 대해 성능 저하 없이 와이드 키 암호화를 제공한다. 또한 데이터 보호를 위해 실리콘 시큐어드 메모리(Silicon Secured Memory)를 활용한다.
· 가용성: 오라클의 스토리지텍 VSM 7 시스템은 모든 메인프레임 스토리지 및 이기종 스토리지의 요구사항들을 단 하나의 컨택 포인트로 충족시키며, 온프레미스 환경의 데이터들이 오라클 클라우드로 계층화하여 자동 저장되도록 한다. 따라서 파일들이 외장형 디스크에 배치되는 경우, 원거리에 있는 클라우드 스토리지에도 해당 데이터가 동일하게 복제된다. 오라클 스토리지 클라우드 서비스 또는 오라클 스토리지 클라우드 아카이브 서비스를 이용하는 기업 고객들은 자사의 온프레미스 환경에 스토리지텍 VSM 7 시스템을 구축하여 네이티브 멀티 계층화 기술을 활용하고 엔드투엔드 가시성 및 진단 혜택을 확보할 수 있다.
· 재해복구: 메인프레임이 더 이상 원거리에 필요하지 않게 되면서, 오라클은 스토리지텍 VSM 7에 재해복구 전략을 구현하여 재해복구 비용을 대폭 절감하고 구축을 간소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서로 떨어진 건물 간의 데이터 공유, 클러스터링, 복제, 그리고 오라클 클라우드 재해복구 솔루션을 통해 고객들에게 간단하고도 유연한 재해복구 옵션들을 다양하게 제공한다.
또한, 오라클은 다른 솔루션들이 충분히 지원하지 못하는 미션 크리티컬한 이기종 시스템들의 요구사항들을 수용하고 있다. 엔터프라이즈 영역에서 검증된 아키텍처의 고객 기반을 더 넓게 확장시켜, 오라클은 유연한 재해 복구 옵션들과 함께 강력한 메인프레임 데이터 보호 성능을 제공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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