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드리안에이아이가 자사 AI 플랫폼 ‘예니퍼’를 기반으로 의료 분야 AI 연구 및 사업화를 본격 확대한다. 회사는 최근 암정복추진기획단이 발주한 의료 AI 연구 과제에 참여해 본격적인 연구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가민이 ECG APP(심전도 앱)을 국내 출시했다. 가민 ECG APP(심전도 앱)(이하 ECG 앱)은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 허가를 받은 휴대형심전도분석소프트웨어로, 사용자가 스마트워치를 통해 심전도 리듬을 기록할 수 있고 심방세동을 감지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업체 측은 밝혔다.

국내 1인 가구가 800만 세대를 넘어 전체의 36%를 차지하며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서울시 조사에 따르면 1인 가구의 62%가 ‘외로움’을 느끼는 등 고립감과 정신건강 문제가 심화되고 있다. 이에 KAIST(총장 이광형)는 전산학부 이의진 교수 연구팀이 가정 내 사물인터넷(IoT) 센서 데이터를 활용해 개인의 정신건강 상태를 정밀하게 추적할 수 있는 가능성을 입증했다고 밝혔다.

LG전자(대표이사 조주완)가 21일부터 나흘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56회 한국전자전(KES 2025)에 참가해 공감지능(Affectionate Intelligence, AI)으로 더욱 편리하고 풍요로워지는 미래 일상을 제안한다. LG전자는 ‘LG AI 갤러리(LG AI Gallery)’를 테마로 한 900제곱미터(m2) 규모의 전시관에서 공감지능이 적용된 혁신 제품과 기술을 대거 선보인다.

초기 스타트업 투자기관이자 팁스(TIPS) 운영사인 더인벤션랩(대표 김진영)은 자사가 운영 중인 디지털이노베이션2030 개인투자조합 5호를 통해 AI 기반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 유망 스타트업 3곳에 신규 투자 및 후행 투자를 집행했다고 밝혔다.

이엑스헬스케어(대표 이용희)의 AI 기반 하지정맥류 예방관리 서비스인 ‘Check하지’가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TIPA)에서 추진하는 ‘중소기업 스마트서비스 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사업은 중소기업 서비스(비제조) 분야에 빅데이터·AI 등 첨단 ICT를 접목하여 생산성 제고, 고부가가치화 및 신사업 창출을 지원하는 정부...

AI 슬립테크 브랜드 ‘벤자민AI’를 운영하는 비알랩이 9월 1일 LG전자와 수면에 대한 선행 연구를 위한 전략적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벤자민AI가 담당하는 수면 측정 및 개선 기능과 LG전자의 스마트홈 기기가 ThinQ 앱으로 연동되어 개인별 수면 단계에 따른 맞춤화된 수면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함께 연구할 계획이다.

인공지능(AI) 기반 디지털 덴티스트리 스타트업 이노디테크(대표 주보훈)가 글로벌 IT 및 덴탈 전시회 참가와 자사 솔루션의 현지 맞춤형 전략 강화를 통해 글로벌 시장 진출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밝혔다.

유니버설 로봇(Universal Robots)이 자사의 오랜 파트너이자 북유럽 최고의 자동화 기업 중 하나인 테크니콘(Technicon)과 제약 산업을 위한 유니버설 로봇 공인 솔루션 제공 파트너사(CSP)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AI 전문 기업 밤볼(Bambol)이 개발한 디지털 청진 솔루션 ‘오디아(Audia)’가 공식 출시됐다. 오디아는 디지털 청진기와 연동해 흉부 소리를 수집하고, 인공지능으로 소리의 패턴을 분석해 사용자에게 직관적인 정보를 제공하는 혁신적인 AI 기반 솔루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