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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에는 반등이 가능할까? - ’22.4분기 상장 중소규모기업 실적 동향과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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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경영연구소는 「하반기에는 반등이 가능할까? - ’22.4분기 상장 중소규모기업 실적 동향과 전망」을 발표하였다.
- 매출액 1천억원 미만 비금융 상장 중소규모 기업 700개사의 ’22.4분기 실적을 분석한 결과, 급격한 성장세 둔화와 수익성 악화로 2분기 연속 적자
- 역성장한 헬스케어를 비롯하여 대부분 업종은 매출 증가세가 낮아지며 수익성도 저하되었으나, IT와 산업재는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견조한 증가세를 시현
- 세부업종 중 성장성 상위 5개 업종(건설·건자재, 기계, 전자장비·기기, 디스플레이장비·부품, 섬유·의류 순)의 평균 매출액이 전년동기 대비 19.2% 늘어나고 영업이익률은 3.7%로 양호한 수익성을 시현
- ’23년 상장 중소규모기업 실적은 코로나 특수 소멸과 경기둔화, 원가부담 지속 등으로 부진이 심화될 것으로 예상
- 금융회사는 거시경제환경과 업황 변화에 민감한 중소규모 기업의 전반적 실적 부진 흐름을 고려하되, 코로나 이후 구조적으로 수요가 확대되는 산업(IT 등)의 강소기업을 중심으로 영업기회를 발굴할 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