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그램’은 배터리 용량이 72와트(Wh)로, 지난해보다 20% 늘었다. 13.3인치 제품 기준으로 최대 31시간(자사 측정기준) 사용 가능하다. 동영상 재생 시간도 최대 23시간 30분에 달한다. 사용자는 배터리가 방전될까봐 휴대하던 충전기를 들고 다닐 필요 없다.

LG전자가 국내 최초로 LTE 이동통신 기반 V2X 단말과 이를 활용한 자율주행 안전기술 개발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SK텔레콤은 국내외 개발자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을지로 SK텔레콤 본사에서 ‘5G’를 주제로 ‘50회 T 개발자 포럼’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동계 스포츠 제전, 2018 평창 동계 올림픽 기간에 세계 최초로 스키로봇 챌린지(Ski Robot Challenge)가 열린다.

SK텔레콤은 IoT 전용망 ‘로라’를 통해 에너지 생산 장비를 원격에서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및 제어할 수 있는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29일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실시한 공모전의 최종 결과를 발표하고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인‘삼성 투모로우 스토리’를 개최했다.

LG전자의 스마트폰 결제 서비스 LG 페이가 결제 가능한 매장 수를 크게 늘리고 다양한 편의기능도 추가하는 등 한층 풍성해진다.

LG전자는 서울 용산에 최근 문을 연 ‘서울드래곤시티’에 물결 형태 올레드 사이니지 월을 설치했다.

삼성전자는 레고랜드 말레이시아 리조트(LEGOLAND Malaysia Resort)와 협력해 ‘삼성 기어 VR’을 직접 쓰고 즐기는 가상현실 롤러코스터 ‘더 그레이트 레고 레이스(The Great Lego Race)’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KT가 누구나 어디에서든 즐길 수 있는 ‘기가지니 패밀리’를 선보였다.

SK텔레콤은 말로 하는 인공지능 내비 ‘T맵x누구’의 다운로드 수가 800만을 넘어서며, T맵 전체 고객의 절반 가량이 음성인식이 가능한 내비를 경험했다고 22일 밝혔다.

SK텔레콤과 강원소방본부는 ICT로 소방 활동을 효과적으로 지원하기로 협의했다. 면적의 82%가 산림으로 둘러싸인 강원도 지형을 고려해, ICT로 지리적 제약을 극복하기 위해서다.

KT는 성화봉송 지역축하행사에서 ‘5G 이동형 홍보관’을 운영한다며, 지난 19일 전라남도 여수 엑스포 EDG 광장에서 인기리에 4번째 행사를 마쳤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9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17 국제 제론테크놀로지(Geron technology) 엑스포에 일본의 테라피 로봇 ‘파로(Paro)’가 소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