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데이터센터 1년 내 가상화 완료
네트워크 복잡성…새로운 IP 통해 네트워킹 돌파구 만들어야
  • 2014-12-11
  • 편집부

2014년 기업들이 당면했던 가장 큰 어려움은 네트워크 복잡성 관리와 데이터센터 대역폭 및 가용성 관리의 어려움이었다. 브로케이드는 570여 개의 네트워킹 유통사 및 리셀러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대부분 기업은 앞으로 1년 이내에 가상화를 완료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 조사 결과에 따르면 47%의 파트너사들은 네트워크 복잡성 관리가 최고의 어려움이라고 답했으며 41%가 데이터센터 대역폭 및 가용성 관리를 꼽았다. 또한 60%의 파트너사들은 소프트웨어 정의 네트워크(SDN)와 네트워크 기능 가상화(NFV)가 앞으로 2년 안에 모든 리셀러에게 중요한 요소가 될 것으로 예상했다.

80%의 파트너들은 그들 혹은 고객들이 이미 SDN/NFV를 구축했거나 1년 이내에 구축을 검토할 것이라고 답했다. 특히 응답한 파트너사의 3분의 21년 이내에 고객의 데이터센터가 50% 이상 가상화될 것으로 예상했다.

 

전략적 솔루션 제공

응답자들은 브로케이드의 비야타 v라우터(Brocade VyattavRouter)로부터 VCS 패브릭 기술(VCS Fabric-technology)에 이르는 완벽한 제품 포트폴리오를 통해 기업들에 소프트웨어 네트워킹, 가상화, 그리고 클라우드에 대해 전략적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어 경쟁우위를 지킬 것으로 예상했다.

브로케이드 코리아의 권원상 지사장은 “2015년 브로케이드의 핵심 전략은 새로운 IP’를 통한 네트워킹의 혁명이다. 이를 통해 기업들이 기존 네트워크를 최적화하는 동시에 소프트웨어 네트워킹 활용의 극대화를 이룰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며 협력사들이 클라우드와 온프레미스 솔루션을 모두 갖춘 네트워킹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주요 설문조사 결과는 아래와
같다.

1. 파트너들이 꼽은 2014년 고객이 겪은 대표적인 네트워크 챌린지:
?47%가 복잡성 관리를 최고의 어려움이라고 응답했다.
?41%가 데이터센터 대역폭 및 가용성 관리를 최고의 어려움으로 꼽았다.

2. 파트너사들은 벤더를 선택하는 데 있어 기술 차별성을 가장 중요한 요인으로 그다음으로 시장에서 입증된 솔루션과 비전/전략을 꼽았다.

3. 60%의 파트너사들은 소프트웨어 정의 네트워크(SDN)와 네트워크 기능 가상화(NFV)가 앞으로 2년 안에 모든 리셀러에게 중요한 요소가 될 것으로 예상했다.

4. 80%의 파트너들은 그들 혹은 고객들이 이미 SND/NFV를 구축했거나 앞으로 1년 이내에 구축을 검토할 것이라고 답했다.

5. 응답한 파트너사의 3분의 2는 앞으로 1년 이내에 고객의 데이터센터가 50% 이상 가상화될 것으로 예상했다.

 

권원상 지사장은 소셜과 모바일, 클라우드, 그리고 빅테이터가 구현하는 현대의 네트워크는 기존 네트워크 아키텍처로는 지원할 수 없는 근본적인 인프라 요건이 필요하다. 이와 같은 새로운 환경에서 채널 파트너사가 계속해서 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그들의 네트워킹 적용 범위를 넓혀 새로운 IP의 요구사항을 해결할 수 있는 제품을 확보해야 한다. VCS 패브릭 기술을 결합한 브로케이드 VDX스위치와 같은 미래에도 통할 기술을 통해 네트워크 자동화를 본연적으로 실현함으로써 복잡성, 네트워크 레이어 및 수동 배열 작업을 줄일 수 있다말했다.

한편 브로케이드가 진행한 설문조사는 서베이기즈모(SurveyGizmo)라는 익명의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파트너 기업에 속한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을 대상으로 실행됐다. 응답자 다수가 영업(43%)과 기술(42%) 분야에 소속돼 있었고 그 외 임원(8%)과 마케팅소속(6%)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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