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지능화협회, 라이징 리더스 300 (DX 도약형) 6월(2일)까지 접수
중견기업 전용 금융지원 프로그램이 가동된다.
한국산업지능화협회(이하 ‘협회’)가 신사업 진출·확장을 추진하는 중견기업 금융지원 프로그램 「라이징 리더스(Rising Leaders) 300의 DX 도약형 기업 신청·접수를 오는 6월 2일(금)까지 받는다고 밝혔다.
「라이징 리더스(Rising Leaders) 300」프로그램은 산업부(장관 이챵양, 이하 산업부)와 우리은행(은행장 이원덕)이 중견기업의 디지털 전환(DX), 해외진출, 에너지 절약(ESG), 신기술 개발에 필요한 자금을 지원하기 위해 신설했다.
해당 프로그램은 ▲기업당 최대 300억원 대출, ▲1.0%P 금리 우대, ▲회사채 발행과 같은 금융지원과 함께 신청·접수 및 기업추천을 담당하는 분야별 전문기관들의 ▲연구인력 지원, ▲컨설팅 등 다양한 후속 연계지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한국산업지능화협회는 디지털 전환(DX) 분야의 신청·접수와 함께 신청 중견(후보)기업의 DX 추진계획, 조직역량 및 성장잠재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선정기업을 우리은행에 추천할 예정이다.
디지털 전환(DX) 분야의 금융지원 신청을 희망하는 중견(후보)기업은 한국산업지능화협회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확인하거나 해당 사업을 총괄하는 혁신본부 추현호 부단장(070-4703-4032)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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