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GTC 2023′ 에서 생성 AI 등 최신 기술 선보일 것
  • 2023-02-22
  • 박종서 기자, paper@elec4.co.kr

엔비디아가 3월 20일부터 23일까지 가상으로 GTC 2023 콘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콘퍼런스에서는 창립자이자 CEO인 젠슨 황(Jensen Huang)의 기조연설을 비롯해 생성 AI, 메타버스, 대형 언어 모델, 로보틱스, 클라우드 컴퓨팅 등의 최신 발전을 다룰 예정이다.
 

이번 GTC 2023에서는 모든 컴퓨팅 영역의 연구원, 개발자 및 업계 리더들이 650개 이상의 세션을 제공하며, 25만 명 이상이 등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GTC 2023은 젠슨 황과 오픈AI(OpenAI) 공동 설립자인 일리야 수츠케버(Ilya Sutskever)와의 대담뿐만 아니라 딥마인드(DeepMind)의 데미스 허사비스(Demis Hassabis), 스태빌리티 AI(Stability AI)의 이마드 모스타크(Emad Mostaque)등의 대담을 준비했다.

젠슨 황은 "AI 역사상 지금이 가장 놀라운 순간이다. 새로운 AI 기술과 빠르게 확산되는 채택은 과학과 산업을 변화시키고 수천 개의 새로운 기업을 위한 새로운 지평을 열고 있다. 이것은 우리의 가장 중요한 GTC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더불어 젠슨 황의 기조연설은 3월 21일 화요일 밤 12시(한국시간)에 생중계되며 이후 온디맨드로 제공된다. 기조연설을 보기 위해 등록할 필요는 없으며, 기조연설과 주요 세션에는 한글 자막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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