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 올해 이노베이션 서밋 코리아 행사는 하이브리드로
  • 2023-01-18
  • 신윤오 기자, yoshin@elec4.co.kr

탄소중립, 에너지 소비절감, 지속가능성에 대한 분야별 전문가들의 인사이트 제공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한국지사 대표 김경록)가 2월 15일(수) ‘이노베이션 서밋 코리아 2023(Innovation Summit Korea 2023)’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노베이션 서밋 코리아’는 슈나이더 일렉트릭이 주최하는 가장 큰 행사이다. 올해는 ‘지속가능한 세상을 위한 디지털 혁신’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온·오프라인 통합 하이브리드로 운영한다. 



전 세계적으로 직면한 오늘날의 에너지 위기는 이미 더 높은 비용과 공급의 불확실성을 초래하고 있다. 이러한 비즈니스 환경에서는 경쟁력을 유지하고 보다 지속 가능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디지털 변혁의 가속화를 촉진해야 한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이노베이션 서밋 코리아 2023’를 통해 에너지 관리 및 자동화 분야의 첨단 기술을 발견하고 업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주제에 대해 글로벌 전문가, 시장 분석 애널리스트, 기술 파트너들과 함께 인사이트를 공유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각 기업의 의사결정권자들과 함께하는 C-Level 포럼 세션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네트워킹을 통해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구축을 위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다. 또한 슈나이더 일렉트릭 전문가와 에너지 관리 및 운영 효율성 극대화를 위한 비즈니스 맞춤 솔루션 컨설팅도 진행 가능하다. 

행사에서는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 김경록 대표의 ‘지속가능한 세상을 위한 디지털 파트너십’이라는 주제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슈나이더 일렉트릭 동아시아&중국 지역 대표의 두 번째 기조연설 세션이 진행된다. 이어 지속가능성 사업부를 담당하는 글로벌 연사와 내부 전문가의 전략 토크, 패널토의를 통해 지속가능한 미래에 대한 인사이트를 만나볼 수 있다. 

오후에 진행되는 세션은 탈탄소 실현의 빌딩 환경 구현(Building of the Future), 지속가능하고 회복 탄력적인 미래 데이터센터(Data Centers of the Future), 산업 내 공장과 장비의 디지털 혁신(Industry of the Future) 등 4개의 발표 트랙으로 구성됐으며, 총 32개의 세션을 진행한다. 각 세션에는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의 각 분야 전문가들이 지속가능한 비즈니스를 실현하는데 최적화된 제품과 솔루션을 제안한다. 

고객 맞춤화 된 기술 데모투어도 진행

이외에도, 500평에 이르는 전시공간에는 최신 에너지 관리 및 산업 자동화 기술을 경험해 볼 수 있는 이노베이션 허브를 운영해 슈나이더 일렉트릭 내부 전문가들의 고객 맞춤화 된 기술 데모투어를 만나볼 수 있다. 이노베이션 허브에서는 소프트웨어 기반 자동화 솔루션, 데이터센터, 스마트팩토리, 스마트빌딩 뿐만 아니라 반도체&디스플레이, 배터리 시장을 위한 소프트웨어부터 하드웨어 전체 솔루션과 시장 적용 사례 전시를 통한 통합 솔루션 포트폴리오를 선보인다. 

김경록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 대표는 “최근 심각해지고 있는 기후 변화로 인해 지속가능성은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어 각 산업분야에서 관련 기술에 대한 니즈가 높아지고 있다.”며 “이번 행사는 탄소 중립 달성과 에너지 소비 절감을 통한 지속가능성을 논할 수 있는 자리로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지속가능성을 구현하기 위한 기술혁신을 소개하며 기업들에게 솔루션을 제안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이노베이션 서밋 코리아 2023’ 행사에 참석을 희망하는 업계 관계자는 슈나이더 일렉트릭 공식 홈페이지(https://www.se.com/kr/ko/about-us/events/local/innovation-summit-2023.jsp)에 접속해 사전 등록을 통해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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