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렉사! 인공지능이 나에게 꼭 맞는 책을 골라줄 수 있다고?
"네, 그렇습니다. 도서관 이용자들은 키오스크 또는 검색대 PC를 통해 남녀노소 누구나 편하게 책을 추천받을 수 있으며 도서관의 이용 환경에 따라 ▲유아/어린이 도서추천 ▲도서 위치 안내 ▲문자메시지 발송 ▲공지사항 안내▲도서 포인트 제공 등의 특화 서비스도 함께 제공합니다."
북테크 기업 플라이북은 인공지능(AI) 도서 추천 시스템 ‘플라이북 AI’를 도입한 도서관이 전국 100곳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플라이북 AI 도서추천 시스템은 이용자들의 ▲성별 ▲연령 ▲기분 ▲관심사 ▲선호 장르 ▲대출 이력을 기반으로 개인 맞춤형 도서 추천을 제공하는 국내 최초 AI 도서 추천 시스템이다. ‘플라이북 AI’는 도서관을 처음 방문하는 사람들도 누구나 쉽게 맞춤 책을 추천 받을 수 있다는 점이 큰 특징으로 현재 서울도서관을 비롯한 전국 주요 도서관 100여곳에서 시스템을 이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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