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런트, 5G 서비스 보증 간소화 및 자동화 위한 솔루션 발표
  • 2022-07-19
  • 신윤오 기자, yoshin@elec4.co.kr

스파이런트 커뮤니케이션(Spirent Communications)이 5G서비스 보증 간소화 및 자동화를 위한 획기적인 솔루션 ‘스파이런트 밴티지(Spirent Vantage)’를 발표했다.

스파이런트 밴티지는 통신 서비스 제공업체의 운영팀 규모 및 기술력과 상관없이 자사 네트워크 및 서비스 처리성능을 확인할 수 있도록 도와 더욱 간편한 5G 보증을 제공한다.

밴티지는 엔드투엔드 네트워크 가시성 확보, 실행 가능한 인사이트 및 문제 해결 자동화를 지원하며 구축 및 확장이 용이하다. 또한 사전 구축된 테스트 스위트 라이브러리를 통해 제공 시점부터 즉시 온디맨드 방식으로 지속적인 테스트를 제공한다.

더그 로버츠(Doug Roberts) 스파이런트 라이프사이클 서비스 보증 사업부 총괄 책임자는 “5G 네트워크는 세분화, 엣지 컴퓨팅, 클라우드 네이티브 아키텍처 및 멀티벤더 환경의 도입으로 기존의 모바일 기술보다 훨씬 복잡해 예측 가능한 네트워크와 데이터 구성을 역동적이고 유연한 시스템으로 발전시킨다” 며 “밴티지는 이러한 복잡성을 해결해 운영팀이 네트워크 및 서비스 성능을 쉽게 이해하고, 사전에 문제를 식별해 원인을 신속히 예방하도록 돕는다”고 말했다.

밴티지는 머신러닝 및 AI로 생성된 실행 가능한 데이터 인사이트를 통해 전체 네트워크 가시성을 향상시킨다. 또한 전체 네트워크 서비스 처리성능을 한눈에 제공한 다음 사용자 맞춤형 오버레이로 대시보드 필터링을 통해 잠재적 영향을 시각화 한다. 마무리로 처리성능 및 워크플로우에 영향을 주는 근본 원인 분석을 제공하는 총 세 단계로 문제 해결을 자동화한다.

제임스 크로우쇼(James Crawshaw) 옴디아(Omdia) 서비스 제공 혁신 책임자는 “5G는 이동통신 산업에 엄청난 잠재력과 운영 복잡성을 동시에 부여한다. 이동통신 사업자는 이미 4G 네트워크에서도 문제 식별, 격리 및 해결에 어려움을 겪고 있기 때문에 5G로의 전환에는 네트워크 및 서비스 보증 프로세스를 간소화하고 단순화시킬 필요가 있다”며 “스파이런트 밴티지는 네트워크 가시성을 확보하고, 머신러닝을 활용하는 사전 구축 툴로 즉각적인 원인 분석을 제공해 해당 과정을 지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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