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미나허브, 제2차 글로벌 EV 배터리이슈와 전고체배터리 기술동향 세미나 개최
도요타가 꿈의 배터리로 불리는 전고체배터리 탑재 차량을 올해 공개하겠다고 선언하면서 자동차 배터리 시장의 향배가 주목되고 있다.
전고체 배터리는 현재 사용되는 리튬이온배터리보다 화재 가능성은 적고 주행거리는 1회 충전으로 800km까지도 달릴 수 있는 차세대 배터리다.
글로벌시장조사업체 IHS마킷의 지난 4월 발표에 따르면 오는 2030년 유럽 내 순수 전기차 비중은 50%를 넘을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유럽 내 논의 중인 환경규제를 감안한 수치다. 또한, 중국은 오는 2030년 40%, 미국은 25% 수준의 전기차 비중을 예상했으며, 오는 2040년 이전까지 유럽연합(EU) 전체가 내연기관차 판매 금지에 나설 것으로 내다봤다.
이처럼 유럽을 중심으로 전기차시장이 빠르게 성장하면서 테슬라를 비롯해 폭스바겐, 포드, GM 등도 배터리 자체생산을 서두르고 있다.
6월 3~4일, 전기차용 배터리시장 및 차세대전지 기술개발 동향 등 다뤄
이러한 상황에서 세미나허브는 오는 6월 3일~4일까지 양일간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제2차 2021년 전기차용 배터리이슈와 차세대배터리 기술동향 및 전망세미나”를온오프라인 동시에 진행할 예정이다.
주요내용으로는 1일차인 6월 3일(목)에는 △글로벌 EV 배터리 환경변화와 전고체 팬텀 △글로벌 전기차 시장 및 배터리 수급 전망 △배터리 원료광물 수급동향 및 확보전략 △친환경트렌드에 따른 배터리 원료/소재 분야의 대응방향 △전기차 배터리 재활용 기술 동향과 사례 △전기차 배터리용 음극재 기술 개발 동향 및 전망 △전기차 배터리용 고성능 전해액 기술개발 동향 및 전망 △전기차용 고용량 양극소재 기술 이슈 동향 및 전망에 대해 발표한다.
2일차인 6월 4일(금)에는 △전고체 배터리 국내,외 업체별 동향 및 사업 전략 △황화물계 고체전해질을 사용한 전고체전지 개발이슈 및 현황 △비황화물계 고체전해질 적용 전고체 전지 기술 동향 △폴리머 기반 전고체전지 기술개발 동향 및 전망 △전고체 배터리는 게임체인저 △리튬-황 이차전지 기술개발 동향 및 전망 △리튬금속전지 기술개발 동향 및 전망 △전고체전지의 계면이슈 및 양극복합전극 개발 현황에 대해 발표한다.
세미나허브 관계자는 “전기차용 이차전지와 차세대 배터리 기술의 최신 기술, 개발동향등 관련 미래산업의 중요한 정보를 공유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세미나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세미나허브 홈페이지 (www.seminarhub.co.kr) 또는 전화 (02-2088-6488) 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c)스마트앤컴퍼니.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