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자동차, 차세대 모델 XC90에 ‘엔비디아 드라이브 오린’ 적용해
  • 2021-04-23
  • 한상민 기자, han@elec4.co.kr

엔비디아는 볼보자동차(Volvo Cars)가 자사의 차세대 자동차에 엔비디아 드라이브 오린(DRIVE Orin)을 사용해 자율주행 컴퓨터를 구동한다고 밝혔다. 양사는 내년에 출시될 차세대 모델 XC90을 시작으로 더 많은 소프트웨어 정의 모델 라인업을 통해 협력을 확대할 예정이다.
 
볼보자동차는 2016년부터 엔비디아의 고성능, 에너지 효율적인 컴퓨팅을 도입하고, 자체 개발 소프트웨어 및 볼보자동차의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개발사인 젠시엑트(Zenseact)가 개발한 소프트웨어로 엔비디아 드라이브 자비에(DRIVE Xavier)에서 새로운 모델에 대한 AI 기반 주행 기능을 개발하고 있다.
                                                                     엔비디아 드라이브 오린


오린은 자비에와 호환되는 소프트웨어로, 고객이 기존 개발 투자를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확장성이 뛰어나며 다양한 구성을 갖추고 있으며, 운전자가 감독하지 않는 무인 주행까지 구현할 수 있다.

볼보자동차의 차세대 차량 아키텍처는 생산 시작부터 자율주행을 위한 하드웨어를 갖춘다. 다양한 지리적 위치와 조건에 안전한 것으로 확인되면 하이웨이 파일럿(Highway Pilot)이라는 무감독 자율주행 기능이 활성화된다.

이중화 및 다양성을 고려하여 설계된 엔비디아 드라이브플랫폼은 최고 수준의 안전성을 제공한다. 이전 제품과 마찬가지로 엔비디아 오린도 안전 아키텍처를 가능한 최고의 컴퓨팅 성능으로 유지한다. 이는 최대 254 TOPS(초당 테라연산)를 달성하며, ISO 26262 ASIL-D와 같은 체계적인 안전 표준을 준수하면서 자율주행차와 로봇에서 동시에 실행되는 수많은 애플리케이션과 심층 신경망을 처리하도록 설계되었다.

오린의 컴퓨팅 성능과 젠시엑트 및 자체 개발한 소프트웨어와 라이다, 레이더 등의 최첨단 센서를 결합하여, 볼보자동차의 차세대 지능형 자동차는 안전하고 강력한 AI 기능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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