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 월 22일부터 25일까지 온라인 진행

키사이트코리아(대표이사 최준호)가 9 월 22일부터 25일까지 키사이트 월드 2020(Keysight World 2020)를 온라인으로 개최하고 주요 기술 분야를 아우르는 광범위한 솔루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키사이트 아태지역 총괄책임자이자 키사이트코리아 대표이사인 최준호 사장은 “우리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고객의 기술 혁신을 지원할 수 있는 키사이트 월드를 온라인으로 개최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우리 고객들은 5G, 6G, 고속 디지털, 양자 컴퓨팅, 새로운 모빌리티를 포함한 다양한 새로운 혁신 기술에 도전하고 있다. 올해 이벤트 주제는 '차세대 혁신(Innovate Next)'으로,
키사이트의 선도적 기술 발전 및 혁신적인 설계, 테스트, 최적화를 위한 솔루션을 선보인다. 우리의 사명은 최초 출시 솔루션으로 고객의 성공을 가속화하는 것이며, 키사이트 월드는 우리의 전략 그 자체이다”고 말했다.

4 일에 걸쳐, 키사이트는 5G, 오토모티브, 고속 디지털 및 IT 네트워크 보안의 설계에서 배포까지 가장 관심있는 주제에 대한 측정 정보를 제공한다. 이 4 개의 트랙에서는 각각 기술 발표 세션 및 데모 그리고 라이브 질의응답 세션을 통해 각 분야의 측정 전문가가 제시하는 측정 혁신과 기술을 경험할 수 있다.

어떤 주제로 발표하나

새로운 주파수 대역, 새로운 OTA(over-the-air) 인터페이스, MIMO 및 빔포밍 기술은 설계 및 테스트 측정 기술에 새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최신 5G 디바이스 및 네트워크를 에뮬레이션하고, 5G 혁신의 성능을 높이며 워크플로 능률을 향상시키는 방법을 소개한다.

또한 e-모빌리티와 자율 주행 시대에 안전한 운전 경험을 유지하려면 주행/비주행 차량과 수십 개에 달하는 IoT 센서를 정확한 시간에 지속적으로 안전하게 연결할 수 있어야 한다. 안전을 보장하려면 이와 같은 사물에 대한 검증이 "PASS" 또는 "FAIL" 수준을 넘어서는 정확성과 정밀성을 담보해야 한다.

고속 디지털 표준과 데이터 센터 네트워킹 속도는 빠르게 진화하고 있으며,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컴퓨팅과 성능 수요를 지원하고 있다. 네트워크 속도를 실현하려면 더 빠른 메모리와 더 빠른 직렬 버스 통신이 필요하다. 5G, 사물인터넷, 인공지능, 가상현실, 자율주행 자동차 등 새롭게 등장하는 기술을 지원하기 위해서는 병렬 설계 과제도 해결해야 한다.

키사이트는 지난 수십 년간 세계에서 가장 큰 네트워크 장비 제조업체와 네트워크 운영업체의 신뢰할 수 있는 공급원으로 활약했다. 이와 같은 경험을 통해 키사이트는 네트워크의 보안을 유지하고 이를 운영하는 데 필요한 동적 네트워크 인텔리전스를 제공하는 고유한 입지를 확보할 수 있게 되었다. 단순히 네트워크 트래픽 뿐만 아니라 보안까지도 지원하는 측정 능력에 대해 알 수 있다.

기술 발표 세션 외에도 키사이트는 이벤트 당일 각 솔루션 별 데모도 제공한다. 키사이트 월드
2020 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https://www.keysight.com/us/en/events/keysight-world-2020/southkorea.html 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