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햇 엔터프라이즈 리눅스 8’과 ‘레드햇 오픈시프트 4’ 공개
레드햇이 오늘 서울에서 퓨처 오브 오픈 하이브리드 클라우드(The Future of Open Hybrid Cloud) 행사를 개최해 새로 출시된 ‘레드햇 엔터프라이즈 리눅스 8’과 ‘레드햇 오픈시프트 4’를 소개하며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전략을 발표했다.
이번 행사에는 기조 연설자로 스테파니 치라스(Stefanie Chiras) 레드햇 엔터프라이즈 리눅스 사업 부문 부사장 겸 총괄이 참여해 ‘엔터프라이즈 하이브리드 클라우드를 위한 오픈 파운데이션(The Open Foundation for the Enterprise Hybrid Cloud)’을 주제로 하이브리드 클라우드에 관해 발표 했다.
또한, 마틴 클라우스(Martin Klaus) 레드햇 클라우드 플랫폼 사업 부문 수석 이사 및 브렌단 파제(Brendan Paget) 레드햇 제품 마케팅 담당자는 업계에서 가장 포괄적인 엔터프라이즈급 쿠버네티스 플랫폼인 오픈시프트 4를 소개하고, 하이브리드 및 멀티클라우드 세상을 위해 만들어진 레드햇 엔터프라이즈 리눅스 8의 강점에 대한 발표를 진행했다.
레드햇의 의뢰로 IDC가 조사한 레드햇 엔터프라이즈 리눅스의 경제적 영향 보고서에 따르면, 레드햇 엔터프라이즈 리눅스는 10조 달러 이상의 전 세계 비즈니스 매출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키노트 세션을 통해 레드햇의 오픈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전략과 클라우드 네이티브 애플리케이션 및 쿠버네티스 플랫폼에 대한 기술 및 비즈니스 인사이트가 소개되었다. 레드햇 임원들은 기술 데모와 실제 고객 사례를 함께 전달하며, 레드햇 엔터프라이즈 리눅스 8과 레드햇 오픈시프트 4를 통해 기업들의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전환의 방향성과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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