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티클라우드 데이터 관리 선도 기업 베리타스테크놀로지스(대표 조원영)가 기업들이 복잡한 멀티클라우드 환경에서 데이터의 가치를 실현할 수 있도록 향상된 360 데이터 관리(360 Data Management) 포트폴리오를 발표했다.
베리타스의 조사에 따르면 전 세계 기업 중 절반 이상(56%)이 신규 애플리케이션 배포와 워크로드 관리 작업과 관련해서 비즈니스 전략의 핵심 구성요소로 멀티클라우드를 채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기업들이 온프레미스의 데이터와 워크로드를 클라우드로 마이그레이션 할 때 여러 가지 과제와 어려움에 직면한다. 예를 들어 데이터를 시각화하는 작업, 간편하면서 비용 효율적인 방식으로 클라우드로 마이그레이션하는 작업 그리고 클라우드·하이브리드 환경·온프레미스에서 특정 벤더에 종속되는 문제 없이 클라우드 상의 워크로드를 보호하는 작업을 들 수 있다.
이번 발표로 베리타스의 대표 솔루션인 베리타스 넷백업(Veritas NetBackup)을 비롯해 베리타스 인포메이션 맵(Veritas Information Map), 베리타스 어플라이언스(Veritas Appliances)를 포함하는 베리타스 360 데이터 관리 포트폴리오는 혁신적인 기능들을 통해 이러한 과제를 해결하도록 지원한다.
초고속 중복제거 기술을 통해 데이터와 워크로드를 보호하는 베리타스 넷백업 8.1(Veritas NetBackup™ 8.1) 백업과 복구는 여전히 기본적인 비즈니스 요건이며 멀티클라우드 환경에서는 그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베리타스 360 데이터 관리(360 Data Management) 포트폴리오의 핵심 기능인 베리타스 넷백업 8.1(Veritas NetBackup 8.1)은 멀티클라우드, 가상 및 물리적 환경을 위한 통합 데이터 보호 솔루션으로, 단일 콘솔에서 전 세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베리타스 넷백업 8.1은 새로운 강력한 중복제거 기술인 베리타스 넷백업 클라우드카탈리스트(Veritas NetBackup CloudCatalyst)를 지원해 기업은 비용을 절감하면서 클라우드를 더욱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오늘날 많은 기업이 복잡성을 줄이고 민첩성을 높이기 위해 클라우드를 사용하는 가치를 이해하고 있지만 한편으로는 방대한 양의 2차 데이터를 여러 클라우드에 장기간 저장할 때 발생하는 비용을 절감하고 싶어한다.
베리타스 넷백업 클라우드 카탈리스트는 중복제거하거나 중복된 사본을 제거함으로써 업계 내 다른 솔루션 대비 거의 3배 빠른 속도로 기업의 데이터 사이즈를 줄여준다. 중복된 사본이 제거되면 네트워크를 물리적으로 변경할 필요 없이 훨씬 낮은 비용으로 데이터를 클라우드에 저장할 수 있다. 기업은 하이브리드, 프라이빗, 퍼블릭 클라우드에 데이터를 마이그레이션하는 경우 클라우드 카탈리스트를 이용해 빠른 백업을 수행하면서 추가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새로운 중복제거 기술은 넷백업 8.1에 포함되어 다양한 폼 팩터, 즉 라이선스 소프트웨어 형태로 또는 멀티클라우드로 마이그레이션 하는 과정을 자동화하는 넷백업 클라우드카탈리스트 5240 어플라이언스(NetBackup CloudCatalyst 5240 Appliance) 형태로 이용 가능하다.
또한 넷백업 8.1의 새로운 기능인 베리타스 넷백업 패럴렐 스트리밍(Veritas NetBackup Parallel Streaming)은 고유의 특허 기능으로, NoSQL 및 하둡(Hadoop), 카산드라(Cassandra)와 같이 수요가 많은 클라우드 기반의 스케일아웃 워크로드 및 애플리케이션의 데이터를 빠르게 보호한다. 다른 솔루션에서 이와 같은 중요한 빅데이터 워크로드를 백업하려면 상당히 많은 시간이 소요된다.
특히 금융 또는 의료 기관과 같이 매우 엄격한 데이터 보호 요건을 준수해야 하는 경우에는 더욱 오랜 시간이 걸린다. 넷백업 패럴렐 스트리밍은 이러한 차세대 워크로드를 신속하게 배포할 수 있도록 온디맨드 보호 기능을 제공한다. 이러한 혁신적인 기능은 백업 및 복구 솔루션 분야를 선도하고 있는 베리타스의 리더십과 자산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
베리타스는 가트너 ‘2017 매직 쿼드런트 데이터센터 백업 및 복구 솔루션(Data Center Backup and Recovery Solutions)’ 부문 리더(Leader)로 선정된 바 있다. 또한 베리타스는 2016년 백업 및 복구 소프트웨어 시장에서 점유율 1위를 기록했다.
베리타스 인포메이션 맵(Veritas Information Map™)
기업은 베리타스 인포메이션 맵이 제공하는 실시간 사진과 대화형 뷰를 통해 데이터 자산을 모니터링 할 수 있다. 이번 발표에는 온프레미스와 클라우드 기반 데이터 스토리지 레포지토리를 모두 지원하는 23가지 신규 데이터 소스를 위한 커넥터가 추가돼 인포메이션 맵의 시각적 경험이 더욱 몰입도 있게 향상되어 기업은 광범위한 환경 전반에서 어떠한 데이터를 보유하고 있는지 확인할 수 있다.
이와 같은 광범위한 가시성을 바탕으로 기업은 어떠한 데이터를 보존할 것인지, 또는 마이그레이션하거나 삭제할 것인지 더 나은 결정을 내릴 수 있어 미국건강보호법(HIPPA) 및 유럽연합에서 시행 예정인 유럽 일반 개인정보 보호법(General Data Protection Regulation)과 같은 글로벌 데이터 규정을 준수할 수 있다.
새로운 커넥터는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스토리지(Microsoft Azure Storage), 마이크로소프트 기업용 원드라이브(Microsoft OneDrive for Business), 마이크로소프트 SQL 서버(Microsoft SQL Server),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365(Microsoft Office 365), 마이크로소프트 익스체인지(Microsoft Exchange), 구글 드라이브(Google Drive), 구글 클라우드 스토리지(Google Cloud Storage), 오라클 데이터베이스(Oracle Database), 박스(Box) 등에서 추가 비용 없이 향후 몇 분기 내에 이용할 수 있게 될 예정이다.
또한 베리타스 백업 이그젝(Veritas Backup Exec), 베리타스 엔터프라이즈 볼트(Veritas Enterprise Vault), 베리타스 액세스(Veritas Access)에서 추가로 제품 통합도 지원해 기업은 데이터의 위치에 관계 없이 더 우수한 가시성을 확보할 수 있다. 인포메이션 맵은 별도로 구매하거나 베리타스 360 데이터 관리 스위트(Veritas 360 Data Management Suite)에 포함된 형태로 이용 가능하다.
기업은 인포메이션 맵에 추가된 커넥션 센터(Connection Center)를 통해 신규 커넥터를 구축할 수 있다. 커넥션 센터는 모든 데이터 저장소 커넥터를 중앙에서 관리하는 인터페이스로, 공유 가능한 플러그 앤 플레이(plug-and-play) 프레임워크를 제공해 베리타스와 전 세계의 기술 파트너가 이번에 선보인 커넥터와 향후 출시할 커넥터를 더 신속하게 개발하고 공급할 수 있도록 한다.
베리타스 넷백업 5340 어플라이언스(Veritas NetBackup™ 5340 Appliance)
많은 기업이 데이터 센터, 원격 사무실 또는 멀티클라우드에서 빠르고 간편하게 데이터 보호와 관리 솔루션을 구축하기 위해 하드웨어 어플라이언스 폼 팩터를 선호한다. 다음 분기에 출시되는 베리타스 넷백업 5340 어플라이언스(Veritas NetBackup 5340 appliance)는 안정적인 고성능 통합 어플라이언스에서 넷백업 8.1의 모든 이점을 제공할 뿐 아니라 수십에서 수백 페타바이트(PB) 데이터 규모로 확장하고 보호를 용이하게 한다. 넷백업 어플라이언스와 가상 어플라이언스는 기업에게 최상의 선택을 제공한다.
마이크 팔머(Mike Palmer) 베리타스 수석부사장 겸 최고제품책임자는 “멀티클라우드 시대에 기업은 정책 기반의 데이터 관리 전략을 통해 다양한 데이터 센터, 퍼블릭 및 하이브리드 클라우드에 있는 중요 데이터 자산을 통합적으로 보호할 수 있어야 한다”며 “오늘 발표된 20여 개의 새로운 인포메이션 맵 커넥터와 넷백업 8.1의 향상된 기능을 활용해 기업은 더 많은 클라우드 기반 워크로드를 보호하고 멀티클라우드 환경의 스토리지 비용을 절감해 과거에는 파악하기 힘들었던 데이터의 가시성을 가질 수 있게 됐다. 이 모든 것이 성공적인 멀티클라우드 전략의 핵심 구성 요소라고 할 수 있다”고 말했다.
매튜 에드워즈(Matthew Edwards) 블루소스 사장은 “16년 이상의 업계 경험을 가지고 있는 당사는 베리타스 플래티넘 파트너이자 관리 서비스 제공업체로서 온프레미스 또는 클라우드에서 솔루션 호스팅 및 구축을 수행하고 있다. 오늘날 기업과 정부 기관이 데이터를 보호, 관리하고, 필요한 정보를 아카이빙하며 온프레미스와 클라우드에 걸쳐 필요하지 않은 정보를 만료시키는 기술은 필수적이다. 베리타스는 넷백업 8.1에서 업계 최고의 인사이트, 가용성, 데이터 보호 기술을 포함한 새로운 기능을 제공함으로써 고객이 페타바이트 단위의 데이터를 보호하고 중요한 데이터를 신속하게 찾고 복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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