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2가 20일 새로운 로우코드 공정 자동화 플랫폼을 발표했다. 기업들의 디지털 효율성을 높이는 데 혁신적인 한 걸음이 될 전망이다. 관리형 클라우드 서비스인 K2 클라우드와 직접 설치 버전인 K2 파이브, 그리고 새롭게 디자인된 유저 인터페이스 및 사용자 경험을 통해, 해당 플랫폼은 전 세계 모든 유형의 기업들이 신속하고도 강력한 공정 자동화를 도입하고 사업 생산성 증대를 경험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으로 기대된다. 

기업 내 사업 공정 자동화는 디지털 변혁 시대를 겪고 있는 기업들에게 매우 중요하다. 하지만 많은 계획들은 충분하지 못한 자원과 비효율적인 공정 관리 시스템 사용으로 인해 좌절되고 있다. K2의 로우코드 공정 자동화 플랫폼은 고급 기술을 가진 개발자를 고용하거나, 막대한 시간을 투자하거나, 반복되는 코딩을 할 필요 없이 사업의 모든 부문의 자동화를 가능케 함으로써 이러한 문제를 해결한다. 기업들은 직관적이고 강력한 툴을 활용해 단일 플랫폼을 이용함으로써 임무 수행에 필수적인 어플리케이션들을 신속히 내 놓을 수 있다. 또한 신속하면서도 가벼운 부서별 공정이 가능해지게 된다.

K2 아드리안 판 비크(Adriaan van Wyk) CEO는 “초창기부터 K2는 언제나 공정 자동화를 보다 쉽게 만드는 데 집중해 왔다. 15년 전 많은 기업들은 이런 문제 해결이 가능한 솔루션을 내놓는 게 상당히 어렵고 복잡하다는 걸 인식했다. 때문에 기업들은 자동화 계획을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그 결과 사업이 뒤쳐지게 될 위험에 직면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 “여전히 이는 유효하다. 일반적으로 자동화 문제 해결은 많은 기업들에게 있어 여전히 어렵다. 하지만 변화해야 한다는 압박은 전보다 더 거세지고 있다. 그래서 K2의 역할이 몇 년 전에 비해 오늘날 더더욱 필요해지고 있다. 모든 기업들이 우리 플랫폼을 통해 전반적인 기업 공정을 자동화하고 그들의 사업을 디지털화 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공정 자동화 플랫폼들은 유용성과 가능성을 정의하는 여러 상호 연관된 요소들과 특징들을 갖고 있다. 이렇기 때문에 K2는 8개 코어 테닛(tenet)을 둘러싼 통합적인, 끝과 끝을 잇는 플랫폼을 구축했다. 하나로 통합되었을 때 모든 기업들이 K2를 통해 공정 자동화가 가능해진다.

· 업무흐름: 고객들은 시각적이고 직관적인 공정을 사용할 수 있으며, 측정 가능한 업무 흐름을 생성하기 위해 구축된 엔진과 더불어 디자이너들을 통제할 수 있다.
· 형태: 업무흐름과 영업부문 자료를 잇는 형태로 강력한 사용자 경험을 시각적으로 디자인한다. 요소들은 가속화, 규모 확대, 일관성 증진을 위해 재사용 가능하다.
· 통합: 사실상 거의 대부분의 영업부문 시스템과 포인트-앤-클릭 통합이 가능하다.
· 분석: 풍부한 보고서와 시각적인 분석이 문제를 진단하고 최적화를 가능케하는 데 필요한 정보를 제공한다.
· 모바일 기기: 모든 주요 기기에서 온오프라인을 가리지 않고 즉각적으로 반응하는 사용자 경험이다.
· 보안과 관리: 통합적이고 역할에 기초한 관리 도구로, 플랫폼의 모든 측면에서 보안과 관리를 제공한다.
· 적용: 플랫폼은 유연성이 뛰어나며 클라우드 혹은 직접설치(on-premise) 방식으로 적용 가능하다.
· 내장 앱: 고객들은 많은 내장 프로세스나 K2 앱 위저드(K2 App Wizard)를 통해 몇 단계 거치지 않고도 새로운 공정을 빠르게 만들어 낼 수 있다.

새로운 플랫폼이 발표되면서 기존의 K2 툴과 특징들이 두드러지게 개선되었다. 완전히 새로운 기능 역시 추가되었다.

· 새로운 업무흐름 디자이너: 최신 HTML5 기술을 활용해 제로베이스부터 재설계 한, 업무 흐름이 디자이너에 의해 어떻게 구축되는지 새롭게 그린 접근법. 업무흐름 디자인은 스마트 어시스트(Smart Assist)를 통해 급격하게 가속되고 있다. 스마트 어시스트는 개발자들이 업무흐름과 서피스 관련 데이터를 디자인 경험을 통해 합리적인 단계를 밟을 수 있도록 가이드 해 준다.
· 앱 위저드: 시민 개발자들이 단 몇 단계 만에, 코드나 디자인 등이 필요 없이 공정 앱을 구축하고 도입할 수 있도록 해 준다. 이 앱들은 나중에 고급 도구를 사용하여 확장될 수 있다.
· 워크스페이스: 완전히 새로 디자인 된 K2 워크스페이스 경험. 모든 K2 과제와 공정 어플리케이션을 대상으로 한 단일 중심화 로케이션 제공.

론칭 당시에 K2클라우드와 K2파이브는 기능 패리티를 갖게 된다. 하지만 K2는 고객들을 위해 빠른 속도로 혁신하기 위해 매 6주마다 한 번 K2클라우드의 기능과 기능성 수송을 빠르게 반복할 예정이다. 새로운 K2파이브 버전은 기존에 출시된 즉시 설치 혹은 사내 환경 클라우드 기능을 고객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매년 출시될 예정이다. 두 상품 모두 수 주 내에 사용이 가능할 전망이다.

K2의 올라프 바그너(Olaf Wagner) 공동 창립자 겸 엔지니어링 및 상품 수석 부대표는 “강력한 미션 크리티컬 앱을 비롯해 신속하고 가벼운 방식의 부서급 공정을 지원하는 기업 수준의 공정 자동화를 가능케 하기 위해, 우리는 모든 기업들이 기업의 몸집을 키울 수 있도록 단순한 어플리케이션을 빠르게 구축하고, 더 복잡한 앱과 공정을 구축할 수 있는 고유의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플랫폼을 개발했다”며 “나아가, 셰어포인트(SharePoint)용 K2애핏(K2 Appit)을 관리하면서 쌓은 2년여 간의 클라우드 경험에 기반한 우리의 새로운 K2 클라우드 플랫폼은, 고객들로 하여금 혁신적인 기능성을 경험할 수 있게 할 것이다. 이는 음성인식 앱, AI, 머신 러닝, 사물인터넷, 봇, 등이 세상의 빛을 보게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K2클라우드와 K2파이브의 플랫폼과 자세한 정보, 새로운 특징, 기능에 대해서는 홈페이지를 방문하면 된다. K2는 이 새로운 기술을 올랜도에서 9월 25~29일 동안 개최되는 마이크로소프트 이그나이트(Microsoft Ignite)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최근 발표한 K2 벨로시티 글로벌 투어(K2 Velocity Global Tour)를 개최할 글로벌 8개 도시에서도 발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