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능형 사이버 공격 방어 기술의 선도업체인 파이어아이(지사장 전수홍)가 바수 자칼(Vasu Jakkal)을 파이어아이의 신임 CMO로 선임했다. 바수 자칼은 마케팅 전문가로서 브로케이드를 비롯한 여러 기술 기업에서 기업 혁신과 성장을 이끌었다.
자칼은 신임 CMO로서 파이어아이의 수익 확대를 목표로 글로벌 마케팅 이니셔티브를 총괄하고 사이버보안 업계의 혁신 기업 및 리더로서의 기업 명성을 공고히 다지는데 주력할 것이다. 그는 기술 업계에서18년 이상의 풍부한 경험을 가지고 있으며, 인텔, LSI 및 브로케이드에서 주요 관리직을 역임한 바 있다.
자칼은 브로케이드에서 마케팅 부사장을 지내며 네트워킹 솔루션에 대한 고객의 요구와 선호에 집중해 기업의 글로벌 인지도를 강화했다. 또한, 글로벌 브랜드, 기업 홍보, 마케팅 전략 수립과 운영, 사고 리더십 강화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담당한 바 있다. LSI에서는 최고 임원으로 전략적 이니셔티브 및 마케팅을 담당했다. 그 이전에는 10년 이상 인텔에서 마케팅, 엔지니어링, 전략 수립 등 다양한 업무를 총괄했다.
그는 인도의 푸네(Pune) 공학대학에서 전자공학 학사를 마치고, 미국의 미네소타 대학에서 전자공학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또한, 스탠포드 최고 경영자 과정에서 전략마케팅경영 과정을 졸업했다.
파이어아이의 케빈 맨디아(Kevin Mandia) CEO 는 “바수 자칼 신임 CMO가 가진 풍부한 경험은 파이어아이가 사이버보안 업계의 리더로서 자리매김 하는 데 크게 역할 할 것”이라며 “파이어아이가 오늘날 정교해지는 사이버 공격에 대응하여 진화하고 혁신적인 기술, 인텔리전스, 서비스를 목표로 하는데 핵심 자산이 될 것이다. 자칼은 에너지와 열정, 비전을 갖춘 인재이며 전략적으로 뛰어난 경영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파이어아이의 바수 자칼 신임 CMO는 “파이어아이는 끊임없이 사이버보안 분야 혁신에 기여하며 스스로를 발전시키고 업계에서의 리더십을 재정의하고 있다. 이 놀라운 여정에 함께하게 되어 굉장히 기대된다”며 “파이어아이는 이미 주목 할 만한 경쟁 우위로 보안 업계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다. 파이어아이만의 차별성을 활용하여 시장에서의 리더십을 확대하고 비즈니스 성장에 기여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c)스마트앤컴퍼니.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