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T 테크놀로지 서비스, 인더스트리 4.0 청사진 보고서에서 HfS 리서치 통해 ‘위너스 서클’에 들어
  • 2017-05-25
  • 박종배 기자, jbpark@elec4.co.kr

L&T 테크놀로지 서비스(L&T Technology Services Limited))가 자사 최초의 인더스트리 4.0 서비스 청사진 평가(Services Blueprint Assessment)에서 서비스 리서치 컴퍼니(Services Research Company™)인 HfS 리서치(HfS Research)를 통해 ‘위너스 서클(Winner’s Circle)’에 들었다고 발표했다. HfS 리서치는 비즈니스와 기술 서비스 산업 분야에서 업계를 선도하는 글로벌 독립 분석기업이다. 

HfS에 따르면 L&T 테크놀로지 서비스는 데이터 분석, 로봇공학, 제조업 자동화, 디지털 클론 시뮬레이션(Digital Clone Simulation), 3D 프린팅, 사물인터넷(IoT) 제조, 사이버보안, 제조업의 증강현실 및 영상 분석 등과 같은 분야에서 확고한 글로벌 역량을 갖추고 있는 것으로 평가됐다.

 

HfS 리서치는 고객 기업들이 생산 작업현장에서 생산성을 향상하도록 지원하기 위해 10여개 서비스 기업에 대해 사용 사례와 여러 가지 엔드투엔드(End-to-End) 디지털화 프로세스를 평가했다. L&T 테크놀로지 서비스는 HfS 위너스 서클에서는 유일하게 특정사업에 집중하는 엔지니어링 서비스 기업이다.

L&T 테크놀로지 서비스는 지능형 부품과 기계에서 디지털 및 커넥티드 팩토리(Connected Factories)에 이르기까지 스마트 제조 가치사슬(Smart Manufacturing Value Chain)을 통해 고객들과 공조해오고 있으며 제조공정 최적화, 능률적인 공급망 그리고 강화된 재고 및 자원 관리를 통한 인더스트리 4.0 시행으로 기업들이 경쟁력 우위를 유지할 수 있게 해주고 있다.

이 보고서의 인더스트리 4.0 비전은 비용과 효율성 개선, 시간 절약, 제조 유연성 등 제조업과 관련한 다양한 분야를 망라하고 있다. 인더스트리 4.0은 자율성과 유연성을 강화하기 위해 모든 기업을 디지털화된 제조 공정에 연결시키는 기술을 이용하는 더욱 스마트해진 제조 접근방법이다.

HfS 보고서는 L&T 테크놀로지 서비스가 사물인터넷 플랫폼 UBIQWEISE, 가상 시뮬레이션 툴 VISIT, 에너지 모니터링 솔루션 WAGES와 플랜트 용 증강현실 솔루션인 InspectAR 등 등록상표가 붙은 광범위한 기술과 플랫폼 포트폴리오를 개발했다는 점에 주목하고 있으며, 이러한 솔루션들은 고객들로 하여금 인더스트리 4.0의 실현을 가속화시키고 그 이익을 실현할 수 있게 해줄 것이다.

HfS 리서치 인도의 파릭 자인(Pareekh Jain) 상무이사는 “L&T 테크놀로지 서비스의 플랜트 엔지니어링에 대한 심도 있는 이해와 제품 제조 실적, 그리고 더 스마트해진 제조과정이 회사를 위너스 서클에 들게 했다”며 “뛰어난 엔지니어링 유산과 기술력을 갖춘 노동력은 LTTS가 복잡한 공장 문제를 해결할 수 있게 해준다”고 말했다. 이어 “LTTS의 고객 참여는 제조 산업 내에서 다수의 종적 관계 전반에 널리 퍼져 있어 회사는 이러한 종적 지식을 활용해 혁신을 확대해 나갈 수 있다”고 덧붙였다.

L&T 테크놀로지 서비스의 최고경영책임자 겸 상무이사인 케샤브 판다(Keshab Panda) 박사는 “인더스트리 4.0은 새로운 산업 및 플랜트 혁신 시대의 중추이며 위너스 서클에 든다는 것은 지능형 제조업 영역 전반에서 우리의 고객들이 전 세계적으로 사용하는 제품과 솔루션에 대해 깊이가 있다는 증거”라고 말했다.

판다 박사는 “L&T 테크놀로지 서비스는 디지털 엔지니어링 솔루션을 통해 계속해서 미래의 플랜트를 창출하기 위해 하나가 될 필요가 있는 다양한 분야의 기술과 엔지니어링을 성공적으로 해결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저작권자(c)스마트앤컴퍼니.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인더스트리4.0  

  • 100자평 쓰기
  • 로그인

세미나/교육/전시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