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크래커 테크놀로지, 애자일 디지털 변혁을 위한 광범위한 서비스 및 제품군을 갖춘 넷크래커 12 공개
  • 2017-05-15
  • 박종배 기자, jbpark@elec4.co.kr

넷크래커 테크놀로지(Netcracker Technology, 이하 넷크래커)가 서비스 제공업체들이 디지털화를 촉진하고 가상 및 클라우드 인프라를 대규모로 운용할 수 있게 지원하도록 설계된 광범위한 제품군을 갖춘 획기적인 기술 플랫폼 넷크래커 12를 출시했다고 오늘 발표했다. 

넷크래커 12는 디지털 사업 및 운영 영역을 최적화하면서 신속한 디지털 고객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이중 아키텍처와 혁신적인 애자일 레이어를 갖춘 통합 플랫폼을 제공한다.

다양하고 풍부한 미디어 콘텐츠와 애플리케이션을 제공하는 오버더탑(OTT) 제공업체들 간의 경쟁이 심화되면서 전 세계 서비스 제공업체들은 높아진 고객의 기대와 매출 압박이라는 문제에 직면해 있다. 채널을 막론하고 융통성 있는 결제 옵션을 갖춘 맞춤형 제안, 직관적인 셀프 서비스, 꾸준한 체험에 대한 고객의 요구가 높아지자 서비스 제공업체들은 참여 모델, 서비스 포트폴리오, 고객 여정의 관리 방법을 재평가할 수밖에 없게 됐다. 동시에 서비스 제공업체들은 기업 고객들의 디지털 열망을 뒷받침하고, 기존 제품을 SaaS 기반 제품으로 확장하고, 보다 큰 수익을 올리려면 B2B(기업 대 기업 전자상거래) 시장에서 가치 사슬을 개선해야 할 필요가 있음을 인식하고 있다. 넷크래커 12는 서비스 제공업체들이 이런 문제들을 해결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설계됐다.

전문 서비스들로 구성된 확장 포트폴리오는 넷크래커 12 제품군을 보완한다. 이 포트폴리오는 넷크래커 고객들이 디지털 변혁과 가상화 작업을 시작할 때 복잡한 다중 속도 IT 아키텍처를 관리하기 위해 필요한 기능, 지원, 지침을 얻을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 포트폴리오는 사업 및 운영 컨설팅(Business & Operational Consulting), 종단간 턴키 전송(End-to-End Turnkey Delivery), 지원 및 유지보수(Support & Maintenance), 관리 서비스 및 종단간 아웃소싱(Managed Services & End-to-End Outsourcing), 클라우드 구현(Cloud Enablement), 애자일 개발 및 데브옵스 서비스(Agile Development & DevOps services) 등을 포함한다. 

넷크래커의 산제이 메와다(Sanjay Mewada) 최고전략책임자는 “우리 회사 제품과 서비스 솔루션은 지속적으로 발전하고 있는데, 이는 디지털 서비스 제공업체로 변모해 빠른 속도로 가상화하며 계속 변화하는 고객들의 수요에 부응하고자 우리가 혁신에 매진하고 있음을 보여준다”며 “넷크래커 12는 서비스 제공업체들이 B2C(기업과 소비자 간의 거래) 시장에서 성공적으로 사업을 완수하고, B2B 가치 사슬을 빠르게 개선하고, 클라우드 및 가상화 인프라로 원활하게 이동해 클라우드 경제의 비용 절감과 투자수익율 증가로 이익을 얻을 수 있도록 기본적인 플랫폼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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