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데이타, 차세대 매지니드 클라우드 서비스 ‘테라데이타 인텔리클라우드’ 발표
  • 2017-03-30
  • 박종배 기자, jbpark@elec4.co.kr

분석 솔루션 분야의 세계적인 선두 기업인 한국테라데이타는 SaaS(서비스형 소프트웨어) 형태로 데이터 및 분석을 지원하는 차세대 매지니드 클라우드 서비스 ‘테라데이타 인텔리클라우드(Teradata IntelliCloud™)’를 발표했다. 

‘테라데이타 인텔리클라우드(Teradata IntelliCloud™)’는 마이크로소프트 애저(Microsoft Azure), 아마존 웹 서비스(AWS) 등의 글로벌 퍼블릭 클라우드 인프라스트럭처, 또는 테라데이타 데이터센터에서 구축, 관리하는 엔터프라이즈 DW 플랫폼 ‘테라데이타 인텔리플렉스(Teradata IntelliFlex™)’를 포함하여 다양한 배포(deployment) 옵션을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 인텔리클라우드(IntelliCloud)는 테라데이타 고객들이 이미 구축한 온-프레미스(내부 구축형) 시스템 기반에서 동일한 소프트웨어, 툴, 에코시스템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할 수 있도록 소프트웨어 일관성(consistency)을 100% 보장하며, 이를 통해 고객들은 비즈니스 민첩성 및 데이터-주도적인 분석 통찰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

테라데이타의 최고제품책임자(CPO)이자 수석 부사장인 올리버 레츠버그(Oliver Ratzesberger)는 “클라우드 서비스에 대한 요구사항이 점차 증가하고 있다. 2020년까지 우리 고객의 90%가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환경을 구축할 것이며, 85% 이상이 서비스 형태로 데이터웨어하우징을 구매할 것으로 전망된다”라고 말했다.

시장조사기관인 가트너는 ‘향후 더 많은 기업들이 기존의 기술과 새로운 클라우드 기술을 통합하는 하이브리드 시나리오 지원 서비스를 원할 것이며, 궁극적으로 하이브리드 IT 환경을 구축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인텔리클라우드(IntelliCloud)는 고객 우선순위에 맞게 포괄적인 구독 서비스를 제공하며 오늘날 요구사항이 증가하고 있는 하이브리드 접근 방식을 지원한다.

올리버 레츠버그(Oliver Ratzesberger) 수석 부사장은 “테라데이타는 차별화된 구축 옵션을 갖춘 SaaS(서비스형 소프트웨어) 형태의 간편한 패키지드 솔루션을 통해 시장의 요구사항을 충족시키고 있는 유일한 벤더이다”라며 “궁극적으로 인텔리클라우드(IntelliCloud)는 기업들이 분석 통찰력을 향상시키는 데만 집중할 수 있도록 해준다. 이 같은 노력이 최근 분석을 위한 데이터 관리 솔루션을 위한 ‘가트너 매직쿼드런트’ 보고서에서 비전의 완성도 부문 최고 벤더로 선정될 수 있었던 이유라고 확신한다”라고 말했다.

월간, 연간, 3년 옵션의 구독 기반으로 제공하는 인텔리클라우드(IntelliCloud)는 고객들이 기저의 소프트웨어나 인프라 구축 및 운영이 아닌, 분석 통찰력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해준다. 매우 간편하고 완벽하게 설계된 인텔리클라우드(IntelliCloud)는 다음과 같은 기능을 제공한다.

· 클라우데라(Cloudera), 호튼웍스(Hortonworks)부터 테라데이타 데이터베이스(Teradata Database), 테라데이타 애스터 애널리틱스(Teradata Aster® Analytics), 하둡 소프트웨어 선택 가능

· 플랫폼 구축 및 관리, 온보딩(onboarding) 및 프로비저닝(provisioning) 지원, 시스템 모니터링 및 유지보수, 패치 및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 사용 시, 비사용시에 데이터 암호화, 엔터프라이즈급 보안, 최고의 클라우드 지원을 포함한 인프라 서비스를 번들로 제공

· 테라데이타 데이터 센터와 AWS 퍼블릭 클라우드 인프라에서 인텔리플렉스(IntelliFlex) 및 테라데이타 어플라이언스에 대한 배포 옵션 제공 - 올해 후반, 마이크로소프트 애저(Microsoft Azure)가 포함될 것이며 궁극적으로 온-프레미스(내부구축형) 지원도 가능하게 될 것이다.

· 테라데이타 데이터 센터에서 관리되는 인프라 99.9%에 대한 서비스 가용성

· 테라데이타 쿼리그리드(Teradata QueryGrid™), 테라데이타 앱센터(Teradata AppCenter), 수요망관리(Demand Chain Management), 업계 데이터 모델 등을 포함한 분석 에코시스템 애플리케이션

고객들은 사용이 간편한 웹 기반 관리 콘솔을 통해 인텔리클라우드(IntelliCloud) 계정을 컨트롤하여 시스템 사용 모니터링, 백업 일정 설정, 보안 매개 변수 설정 및 수정, 추가 클라우드 리소스 확대 등의 작업을 수행할 수 있다.

테라데이타는 보안 규정 및 ISO 27001, SOC 2, 가장 최근에 SOC 1, PCI , HIPAA와 같은 업계 베스트 프랙티스 준수를 입증받기 위해 매니지드 클라우드 서비스에 대한 써드 파티 감사(audits)를 받았다.

테라데이타 인텔리클라우드(IntelliCloud)는 테라데이타 온-프레미스(내부 구축형) 시스템에서 사용하는 것과 같은 엔터프라이즈 사용 사례 및 워크로드를 지원하면서 SaaS 모델로서의 저렴한 가격 이점도 제공한다. 인텔리클라우드(IntelliCloud)에서 분석 에코시스템 전체를 운영하는 고객들의 일반적인 사용 사례에는 생산, 테스트, 개발, 품질 보증이 포함된다. 테라데이타 온-프레미스(내부 구축형) 시스템을 사용하는 인텔리클라우드(IntelliCloud) 고객을 위한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사용 사례에는 재해 복구, 클라우드 버스팅(cloud bursting), 클라우드 데이터마트, 데이터 랩이 포함된다.

테라데이타 인텔리클라우드(IntelliCloud) 고객들은 인터넷 기반 또는 전용 보안 네트워크 연결을 통해 서비스에 액세스할 수 있다. 인텔리클라우드(IntelliCloud) 서비스는 2017 년 1 분기에 우선적으로, 미국 테라데이타 데이터센터의 인텔리플렉스(IntelliFlex) 및 다른 플랫폼, 그리고 미국 기반의 일부 AWS 지역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향후 다음 분기에 AWS 및 애저(Azure)의 글로벌한 퍼블릭 클라우드 지역, 테라데이타 글로벌 데이터 센터, 궁극적으로는 온-프레미스 구축으로까지 구축 옵션이 확장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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