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게이밍 모니터 시장 점유율 1위 기업인 ASUS(한국 지사장 David Fu, 이하 에이수스)가 34인치 울트라 와이드 QHD 커브드 모니터 ‘에이수스 디자이노 커브 MX34VQ(이하, MX34VQ)’의 공식 출시를 알렸다.
▲21:9 ▲곡면 패널 ▲1800R ▲QHD ▲Qi 충전 ▲하만 카돈 스피커 ▲플리커 프리 ▲ 블루라이트 필터 ▲100Hz ▲광 시야각 패널까지 에이수스 디자이노 커브 MX34VQ에 적용된 10가지 주요 특징을 중심으로 프리미엄 디스플레이 시장에 한 획을 그을 예정이다.
아울러 실물 그대로의 선명하고 생생한 화면을 여과 없이 구현하고 게임이나 영화 감상에서 몰입도를 극대화해 사용자는 더욱 만족도 높은 디스플레이 경험을 체험할 수 있다.
먼저 디자이노 커브 MX34VQ에 적용한 34인치 울트라 와이드 QHD(3440 x 1440) 해상도의 프리미엄 패널은 실사를 연상시키는 디테일한 이미지까지 완벽한 표현하는 것은 물론 Full HD 보다 2.5배 높은 해상도를 제공한다.
두 번째는 35% 더 넓은 업무 환경을 제공하기에 사용자는 다양한 멀티태스킹을 더욱 즐겁고 효율적으로 체감할 수 있다.
커브드 모니터의 몰입도를 높여주는 1,800R 굴절률 또한 더욱 편안한 환경에서 생동감 넘치는 파노라믹 화면에 몰입할 수 있는 최상의 조건이다. 따라서 어떠한 각도에서도 사용자의 눈과의 거리를 일정하게 유지하여 모든 픽셀을 보다 편안하게 감상할 수 있다.
세 번째는 178도의 광 시야각과 3,000:1의 명암비가 만족도를 높였다. 사용자는 어떤 각도에서 모니터를 보더라도 만족스러운 비주얼을 경험할 수 있으며 3000:1 명암비가 표현하는 구현 능력은 한층 우수한 디스플레이 성능으로 만족을 높일 전망이다.
네 번째로 일반 모니터의 60 Hz 주사율 보다 높은 100Hz의 주사율을 적용하여 부드러운 화면 전환을 이루었다. 특히 FPS 및 레이싱 게임 시 매끄러운 움직임을 표현해 게이밍 모니터로 사용할 때도 우수한 성능을 보인다.
보는 즐거움에 듣는 즐거움까지 충족했다. 디자이노 커브 MX34VQ에는 귀로 보는 모니터라는 별칭에 걸맞은 프리미엄 사운드 스피커를 탑재해 엔터테인먼트 요소도 더했다. 사용자는 에이수스 오디오 위자드 기능을 이용해 콘텐츠 별로 최적화된 음장 효과를 선택할 수 있다. 예를 들어 디스플레이의 메뉴에서 음악 모드, 영화 모드, 게임 모드 그리고 개인의 취향에 맞게 설정할 수 있는 사용자 모드까지 총 4가지의 세팅 값 중에 한 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
이에 앞서 에이수스는 음장 효과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음향기기 전문 브랜드인 하만 카돈과 손을 잡고 공동 개발에 임하기도 했다. 이 결과가 소닉마스터(Sonic Master) 오디오 기술이며, 실제 프리미엄 홈시어터 퀄리티에 버금가는 수준의 출력 성능을 제공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모니터의 기본 성능과 더불어 컴퓨터 사용자의 시력 보호에도 신경 썼다.
에이수스 블루 라이트 필터 기술은 울트라 로우 블루 라이트 기술로 사용자의 눈 건강을 유해한 청색광으로부터 지켜준다. 에이수스 플리커 프리 기술은 화면 깜박임을 줄여 보다 편안한 디스플레이 사용 환경을 제공한다.
이 밖에도 Qi 무선 충전 기능을 더해 사용자의 편의성과 공간 활용성을 높였다. 무선 충전 패드가 본체에 내장되어 있어 Qi 호환 IT 기기를 올려두면 충전이 이뤄지며 충전하는 동안 내장된 LED 조명으로 충전 진행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에이수스 코리아는 디자이노 커브 MX34VQ는 2016 굿 디자인과 2017 CES 이노베이션 어워드를 비롯하여 각종 수상 경력을 가진 제품이라며 시장에서 혁신적인 디자인 및 기술력 등을 인정받은 제품인 만큼 국내 소비자에게 많은 사랑을 받는 제품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히며 국내 시장에 대한 제품의 기대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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