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 유일의 컨버지드 데이터 플랫폼 제공 기업인 맵알테크놀러지스가 짐 코왈스키(Jim Kowalski)를 전세계의 세일즈 조직을 이끄는 최고수익책임자(CRO)로 임명한다고 밝혔다. 짐 코왈스키 CRO는 세일즈 및 세일즈 엔지니어링을 비롯해 글로벌 맵알 고투마켓(go-to-market, 시장개척)팀을 총괄한다.
매트 밀스(Matt Mills) 맵알테크놀러지스 최고경영자(CEO)는 “맵알의 비즈니스는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짐 코왈스키 CRO를 새로운 일원으로 맞이하게 돼 기쁘다”며, “짐 코왈스키 CRO는 깊은 전문지식을 보유하고 있으며, 맵알 컨버지드 데이터 플랫폼이 시장에 가져 올 중대한 잠재력을 정확히 인식하고 있다. 그는 고투마켓 역량을 지속적으로 확장시키면서 매출(top-line revenue) 및 실행력을 가속화시키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고 말했다.
맵알 합류 전, 짐 코왈스키 CRO는 미국의 마케팅 자동화 소프트웨어 기업인 마케토(Marketo)에서 엔터프라이즈 조직의 주요 성장을 이끌었다. 이전에는 오라클의 빅데이터 및 분석 팀을 포함한 기술 및 애플리케이션 부문에서 세일즈 리더십을 발휘한 풍부한 경험을 갖고 있다. 오라클 합류 전에는 현재 제너럴일렉트릭(GE) 소유의 IoT(사물인터넷) 부문의 선구적 기업인 스마트시그널(SmartSignal)에서 최고마케팅책임자 (CMO)직을 역임한 바 있다.
짐 코왈스키(Jim Kowalski) 맵알테크놀러지스 최고수익책임자(CRO)는 "맵알은 빅데이터 소프트웨어 플랫폼을 설계해 온 업계 유일한 기업"이라며, “이와 같은 차별화는 시장 흐름을 뒤바꿔 놓을 진정한 게임 체인저(game changer) 역할을 할 것이며, 맵알 고객들이 전례 없는 수준의 성과 및 수익을 달성하는데 크게 기여한 것으로 이미 입증된 바 있다. 향후 엄청난 비즈니스 기회가 나타날 것으로 전망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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