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인식 전문기업 슈프리마(대표 송봉섭, www.supremainc.com, KOSDAQ: 236200)는 2016년 상반기 이란의 세파은행(Sepah Bank) 계약 및 납품에 이어 3분기에는 사만은행(Saman Bank)에 지문인식 출입근태 단말기(BioStation) 납품 계약을 맺게 됨으로써 이란 금융 시장 내 슈프리마의 점유율을 높여가고 있다. 사만은행은 이란 혁명 이후 3번째로 은행 면허를 발급 받은 은행으로, 현재 이란 및 중동 인접 국가에 160개의 지점을 거느리고 있다. 슈프리마는 이란의 세파은행 등에서 인정받은 우수한 보안성과 품질 기술로 이란의 주요 은행들과 지속적으로 납품 계약을 맺고 있다.
또한 2016년 3~4분기에 추가적으로 2~3개의 이란 은행들과 납품 계약을 맺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이란 금융 시장에서 슈프리마의 점유율이 지속적으로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특히 금융시장의 고객은 넓은 지역에 많은 수의 지점들을 거느리고 있어 슈프리마의 계약 물량 및 금액은 타 업종에 대비 높을 것으로 예상되며, 중동 및 유럽지역의 금융시장에서도 슈프리마의 솔루션을 채택하는 고객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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