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CA 테크놀로지스는 ‘CA 릴리즈 오토메이션(CA Release Automation)’ 솔루션이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 ‘애플리케이션 배포 자동화(ARA)’ 부분에서 리더로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리더로 선정된 CA 릴리즈 오토메이션은 복잡한 컨티뉴어스 딜리버리(CD·Continuous Delivery) 파이프라인을 기업이 관리할 수 있도록 고급 기능을 제공한다. 애플리케이션 개발과 테스트, 제작 등 전 과정을 연결하고 완전 자동화해 애플리케이션 구축 시간을 앞당기고 테스트 효율을 높여준다.
가트너는 자동화·환경 모델링·배포 조정 기능을 제공해 애플리케이션 배포 품질과 속도를 동시에 개선할 수 있는 ARA 툴 공급사를 평가했다. 보고서에서 가트너는 “ARA 툴은 빠르고 작은 배포를 대규모로 할 수 있는 CD 구현이라는 데브옵스 목표를 실천하는 핵심 요소”라고 설명했다.
가트너는 “매직 쿼드런트 리더에 선정된 기업은 ARA 시장을 발전시키고 핵심 ARA 기능에 전적으로 투자하고 있다. 핵심 ARA 기능을 전체 통합하면 기업의 요구가 다양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모든 리더 기업은 성공적인 ARA 투자에 필요한 높은 수준의 유연성, 확장성 및 지원 기능을 제공한다”고 덧붙였다.
리차드 게르디스(Richard Gerdis) CA테크놀로지스 아태 및 일본지역 데브옵스 담당 부사장은 “소프트웨어 코드 파이프라인의 전면 자동화는 혁신을 추구하는 민첩한 기업의 필수 사항이다. 품질은 높이고 비용은 줄여 애플리케이션을 시장에 빨리 출시하도록 돕는 통합 오픈 CD 생태계를 제공하겠다는 노력을 인정받아 CA가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 ARA 부문 리더로 선정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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