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소닉, 한국지사 설립, 시장공략 본격화
1987년에 미국에서 설립된 글로벌 비주얼솔루션 브랜드
  • 2016-08-22
  • 박종배 기자, jbpark@elec4.co.kr

품질대비 합리적인 가격정책 및 고품질 A/S 프로그램으로 국내 시장 공략 할 것

미국의 비주얼솔루션 전문 글로벌 브랜드인 뷰소닉이 한국지사 설립 및 국내시장 공략을 공식 발표했다.

1987년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설립되어 전 세계 125개 국에서 판매가 되고 있는 비주얼솔루션 전문 글로벌 브랜드인 뷰소닉은 모니터, 프로젝터, 펜 디스플레이, 가상화 디스플레이 등 다양한 영역의 비주얼솔루션 전문 기업으로, 뷰소닉의 한국 지사 개설은 북미 및 유럽에서 인정받은 뷰소닉의 고품질 비주얼솔루션을 한국 시장에 본격적으로 공급함으로서 한국 시장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나타내는 것.

 

뷰소닉은 우선 모니터와 프로젝터를 주력으로 국내 시장에 진출하며, 모니터 제품으로는 프로페셔널, 아트슬림, 게이밍, 메인스트림의 네 가지 라인업을 모두 동시에 출시하며 프로젝터 역시 홈시어터용 메인스트림 3종 제품을 동시에 출시할 예정이며, 품질 대비 합리적인 가격정책을 채용하여 디스플레이 및 프로젝터 업계에서 위치를 공고히 하겠다는 전략이다.

한국시장 진출 선언에 맞춰 뷰소닉은 한국에 최적화된 고객 보장 프로그램인 ‘아이 케어 유(I CARE U)’를 모니터 주력제품에 적용하며, 이는 신규브랜드에 대한 신뢰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패널까지 3년 완전 보장, 제품 이상 시 선출고 서비스, 무결점 정책’을 주요 내용으로 하며, 뷰소닉의 한국 런칭 기념으로 한시적으로 주력제품에 대한 ‘7일 이내 무상반품’ 서비스도 시행할 예정이다.

뷰소닉의 한국 지사장으로 임명된 최종성 지사장은 “미국과 유럽을 주요 무대로 활동해온 뷰소닉은 아시아 시장의 중요성을 잘 이해하고 있으며, 아시아에서 차지하는 한국시장의 위상을 알고 있기 때문에 전초기지로서 한국에 지사를 설립한 것” 이라며 “외국산 비주얼솔루션 브랜드 No.1을 목표로 발빠르게 시장 내 위치를 높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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