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 중심의 디지털 세상에 적합한 통합 인게이지먼트 마케팅 접근 방식 구축에 주력할 것
글로벌 원격 제어 소프트웨어 및 온라인 협업 소프트웨어 선도 기업인 팀뷰어(TeamViewer)는 마케팅 수석부사장(SVP) 겸 최고마케팅책임자(CMO)로 슈테판 프레스텔(Stefan Prestele)을 선임한다고 발표했다.
<슈테판 프레스텔, 마케팅 수석부사장 겸 최고마케팅책임자>
슈테판 프레스텔 수석 부사장은 팀뷰어 최고경영자(CEO)인 안드레아스 쾨니히(Andreas Konig)에게 직접 보고하게 된다. 그는 스타트업부터 포춘(Fortune) 500대 기업에 이르는 다양한 규모의 기업에서 20년 이상의 마케팅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팀뷰어에 합류하기 전에는 유니파이(Unify)의 공유 서비스 마케팅 담당 글로벌 수석 부사장으로 근무했다. 유니파이에서는 글로벌 마케팅 부서의 기획, 실행, 평가 업무를 성공적으로 통합하여 디지털 퍼스트(digital-first) 문화를 구현했다. 또한, 그는 패러렐즈(Parallels)의 글로벌 마케팅 및 운영 담당 선임 이사직을 맡으면서 새로운 형태의 가입형(subscription) 제품을 소개하는 등 글로벌 시장 진출(Go-To-Market) 및 성장 전략 개발 및 실행을 담당했다.
슈테판 프레스텔은 “팀뷰어는 매우 고객 중심적인 기업이다. 계속 확장하는 디지털 세상에서 통합적 인게이지먼트(integrated engagement) 마케팅 접근 방식을 확립하는 것이 개인적인 목표”라면서 “이 접근 방식을 통해 시장 범위를 확대할 수 있으며 미국과 같은 주요 시장의 고객층을 늘리는 동시에 보편화된 기존 솔루션과 차세대 솔루션을 활용해 인접 및 신규 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현대 마케팅 조직은 거의 모든 접점에서 고객 경험을 제공하고 있으며, 마케팅 대상(audience)과의 소통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며 “오늘날의 민첩한(agile) 마케팅은 다음에 소개하는 4가지 요소를 포함해야 한다. 기존 고객을 만족시키고 신규 고객을 유치하기 위해서는 ‘적절한 정보’를 ‘정확한 대상’에게 ‘적합한 채널’을 통해 ‘최적의 시기’에 전달해야 한다. 맡은 소임을 다하기 위해 전체 부서 및 조직과 함께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안드레아스 쾨니히 CEO는 “그가 팀뷰어에 합류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팀뷰어의 지속적인 성장에 지대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이어서 그는 “슈테판 프레스텔이 팀뷰어가 전세계적으로 가장 유명한 원격 제어 및 온라인 협업 소프트웨어 공급 업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팀뷰어의 입지를 더욱 강화하고 사용자 기반을 더욱 확장시킬 수 있는 최적임자”라며 “그는 과거에도 잠재 및 기존 고객에 대한 폭넓은 식견을 입증했으며, 우수한 브랜드 경험을 통해 매출 성장을 지원하는 방법에 대해서도 알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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