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소형, 비용 효율적 Class-I MLCC의 애플리케이션 범위 확장하는 안정성 높은 새로운 U2J 세라믹 유전체
전자 부품 분야의 선도적인 글로벌 공급업체 KEMET(KEMET Corporation)이 첨단 U2J Class-I 세라믹 유전체 커패시터를 출시했다. 이 U2J 표면 실장 플랫폼은 C0G/NP0에서 구현되는 정전용량의 2배 이상을 제공한다. 또한 X7R, X8R, X5R에서 탁월한 온도 성능을 보여 통신, 데이터 수집, 사물 인터넷을 비롯한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에 이상적인 커패시터 솔루션을 제공한다.
KEMET 세라믹 테크놀로지 Abhijit Gurav 부사장은 “KEMET은 이번 새로운 U2J 유전체 기술을 발표함으로써 Class-I 유전체 제품 분야에서 선도적 위치를 지속적으로 유지해나가고 있다”고 하면서 “새롭게 선보이는 이번 U2J 커패시터는 Class-I 세라믹 유전체에서 업계 최고 정전용량 값을 제공할 뿐 아니라 KEMET의 상업적으로 성공을 거둔 C0G와 유사한 탁월한 전압 안전성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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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2J 커패시터는 온도에 따른 선형적인 정전용량 변화로 지극히 안정적이기 때문에 설계 엔지니어는 동작 온도 범위에서 정전용량 변화를 예측할 수 있다. 또한 이들 커패시터는 전체 정격 전압에서 99% 이상의 공칭 정전용량을 유지하며, 이전에 Class-II 유전체에서만 가능했던 범위로 Class-I 유전체 MLCC의 가용 정전용량을 확대한다. U2J 커패시터는 예외 없이 무연 공법으로 제작되고 RoHS 및 REACH를 준수한다.
U2J MLCC는 현재 일반 규격으로 제공되고 있으며 유연한 터미네이션 옵션을 제공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kemet.com/U2J)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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