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와 음성 컨버지드 솔루션 제공업체인 오디오코즈 코리아가 국내 종합정보통신 서비스를 제공하는 세아네트웍스와 총판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오디오코즈는 이스라엘에 본사를 두고 엔터프라이즈 Gateway와 SBC 부문에서 세계 시장 점유율 선두를 유지하고 있으며, 세아네트웍스와 총판계약 체결을 통해 더욱 전략적인 유통망을 확대한다는 기획이다.

오디오코즈는 기업과 통신사업자의 All IP 데이터/음성 융합 망으로의 진화와 클라우드 SaaS 비즈니스 모델 진화에 필수적인 Media Gateway, SBC, MSBR(Multi Service Business Router), vE-CPE(virtual Enterprise CPE)와 같은 기업 애플라이언스 장비와 기업 내에서 사용되는 아날로그/IP 전화기 디바이스 및 SBC VNF(Virtualized Network Function), Call Recording, Auto Attendant 등의 소프트웨어 애플리케이션 제품 군을 다양하게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최근에는 마이크로소프트 UC 솔루션을 쉽게 구축할 수 있게 하는 CloudBond365, CCE 어플라이언스를 출시해 기업용 UC 클라우드 융합 통화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병훈 오디오코즈 동북아 지역 본부장은 “15년 이상 국내에서 VoIP 제품과 솔루션의 판매를 통해 형성된 다양한 고객과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데이터와 음성 컨버지드 All IP Transformation 시장과 클라우드 중심의 융합 통화/IP 컨택센터 서비스 시장 개발 확대를 위해 세아네트웍스와의 총판 계약을 체결하게 됐다”고 밝혔다.

박재모 세아네트웍스 전무는 “신속하고 효율적인 기술지원 체계를 만들어 고객과 리셀러에 대한 기술지원을 강화할 뿐만 아니라 세아네트웍스의 채널 영업력을 활용하여 제품과 솔루션 판매의 확대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오디오코즈는 기업과 사업자용 VoIP와 데이터 네트워킹의 융합 제품을 디자인하고 개발해 판매를 하고 있다. 오디오코즈는 VoIP 시장의 리더로서 VoIP와 데이터 통신 융합 제품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으며, 브로드밴드, 모바일, 케이블 및 기업 네트워크에 다양한 제품이 설치, 운용되고 있다. 오디오코즈의 제품과 솔루션은 아이피폰, SBC, 미디어케이트웨이, 멀티서비스 비지니스 라우터, 소호 라우터, 미디어 서버, 모바일 통신 솔루션, VAR과 프로세셔널 서비스 등이다. 오디오코즈의 HD VoIP 기술과 제품은 사용자에게 편리하고 보단 진보된 통신 경험을 체험할 수 있게 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