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스톤, 2채널 북쉘프 스피커 및 R224 블랙에디션 출시
블랙 우드로 완성된 심플하고 클래식한 디자인
  • 2016-07-08
  • 편집부

고급 실크돔 트위터 적용으로 작은 소리까지 표현
클립식 단자를 적용하여 사용 편의성 업그레이드

최근 스피커 시장의 이슈는 블루투스 스피커에서 다시금 2채널로 돌아하는 움직임이다. 휴대성은 뛰어나지만 상대적으로 음질이 빈약한 한계를 극복하지 못한 블루투스 스피커 대신 스피커 본연의 역할에 충실하며 음질도 우수한 2채널 스피커에 관심을 보이는 사용자가 늘어난 것.

이러한 흐름에 맞춰 스피커의 명가 캔스톤이 디자인과 품질을 대폭 업그레이드 한 2채널 북쉘프 스피커, 캔스톤 R224 블랙에디션을 선보였다. 과거 출시한 R224 우드에디션을 현대식으로 풀이한 세련된 디자인에 카페와 같은 영업장에 유용한 클립식 단자를 적용했다.

멀티미디어 스피커 브랜드 F&D를 국내시장에 공급하는 음향기기 전문 제조·유통기업 캔스톤어쿠스틱(대표 한종민, 이하 캔스톤)은 스테디 셀러인 북쉘프 스피커의 업그레이드 버전인 2016년 형 R224 블랙 에디션을 전격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새롭게 공개된 R224 블랙에디션이 전작의 명성을 이어 또 한번 북쉘프 스피커계의 돌풍이 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캔스톤 2채널 북쉘프 스피커 R224 블랙에디션은 25.4 mm 실크돔 트위터와 101.6 mm 풀레인지 드라이버 유닛의 조화로 스피커의 성능과 직결되는 출력 부분을 대폭 강화했다. 특히 실크돔 트위터는 부드러우면서도 밝고 선명한 소리를 출력하며, 드라이버 유닛은 중저음에서 고음까지 풍부하게 구현한다.

여기에 MDF 재질의 단단한 12 mm 고밀도 우든 인클로저 설계와 공기순환 시스템(에어 덕트)을 적용해 2채널에서 자칫 부족할 수 있는 웅장한 베이스 성능까지 확보했다. 이로써 사용자는 클래식 음악 부문에서는 전역대의 풍부한 표현력을, 온라인 게임 환경에서는 미세한 효과음까지 빠짐없이 체감할 수 있다.

캔스톤 R224 블랙에디션의 디자인도 주목할 특징이다. 북쉘프 형태의 고급스러운 외형의 2채널 스피커로 PC의 디스플레이 양쪽에 균형있게 배치 되며 편리한 전면 컨트롤부 적용으로 다중 채널 스피커의 공간활용에 대한 불편함을 없애고, 고객들의 니즈를 반영해 블랙 컬러 원목 패턴을 입혀 심플하고 클래식한 디자인을 선보여 완성도를 높였다

기능적으로도 주음량(Main), 저음(Bass), 고음(Treble)을 사용자의 취향대로 조절할 수 있으며, 케이블 길이 연장 및 업그레이드에 용이한 클립식 단자를 적용해 상업적인 공간까지 배려했다. 집, 사무실 책상 뿐만 아니라 카페처럼 넓은 공간을 음악으로 채우는 곳에서 쓰일 스피커로 추천할 수 있는 이유다.

캔스톤의 한종민 대표는 “캔스톤이 북쉘프 스피커의 베스트 셀러이자 스테디셀러인 R224의 블랙에디션 제품을 출시 했다”며 “전작과 마찬가지로 2way 방식의 북쉘프 스피커로 블랙 우드 인클로저를 사용하여 더욱 고급스럽고 특별한 분위기를 연출했다”며 제품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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