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베드 ‘스틸센트럴’ 성능 개선 발표
클라우드 가시성 증대
  • 2016-06-01
  • 편집부

마이크로소프트 애저(Azure), 아마존 웹서비스(AWS)에 대한 클라우드 앱 모니터링 확대

마이크로소프트 업무용 스카이프(Skype) 포함 UC(통합 커뮤니케이션) 모니터링 제공

애플리케이션 성능 혁신 기업 리버베드 테크놀로지(한국지사장 변진석, http://www.riverbed.com/kr)는 애플리케이션 및 네트워크 성능 관리 제품 리버베드 스틸센트럴에 대한 새로운 개선 내용을 발표했다. 이번 성능 보강으로 스틸센트럴의 문제해결 능력이 크게 개선되었고, 사용 용이성 및 확장성이 향상되었으며 클라우드 전반에 대한 모니터링이 강화되었다. 이러한 개선을 통해 스틸센트럴 플랫폼 통합을 이루어나가는 동시에 다음과 같은 중요한 기능을 보강하게 되었다.

· 강력한 모니터링 성능을 마이크로소프트 애저와 AWS 클라우드로 확장 제공

· PaaS(Platform-as-a-Service)와 컨테이너 환경에 대한 가시성 확대

· 대규모 가상 네트워크 성능 모니터링

· 업무용 스카이프에 대한 새로운 지원으로 통합 커뮤니케이션 모니터링 대상 확대

· 차세대 진단 및 문제해결 능력

최근의 애플리케이션은 멀티 티어 형태를 띄며, 데이터센터와 클라우드 내의 다양한 네트워크와 환경에 광범위하게 분산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엔터프라이즈 매니지먼트 어소시에이츠(Enterprise Management Associates)의 줄리 크레이그(Julie Craig) 연구 디렉터는 “애플리케이션 중심으로 구성된 다양한 IT 팀들이 효과적으로 협업하기 위해서는 함께 분석 작업을 수행할 수 있도록 통찰력과 진단을 제공해 줄 공동 플랫폼이 필요하다.”라며, “리버베드의 스틸센트럴은 사용자 경험, 애플리케이션, 네트워크, 인프라스트럭처 성능에 대한 종합정보를 통합 뷰로 제시함으로써 분산 조직의 간극을 좁히는 데 도움을 준다.”라고 말했다.

리버베드 스틸센트럴 부문을 총괄하는 마이크 사전트(Mike Sargent) 수석 부사장은 “디지털 및 클라우드 서비스를 활용하는 기업이 늘어나면서 세밀한 가시성의 확보가 사업 성공에 필수 요소로 인식되고 있다”라고 전하며, “스틸센트럴은 고해상도의 가시성을 제공하는 제품으로서 이번 발표를 통해 클라우드 기반의 성능 모니터링에 상당한 개선을 이루었으며, 업무 처리를 가속화하고 생산성을 진작시키는 데에 도움이 될 새로운 기능들도 제공하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그는 또 “스틸센트럴은 최종사용자 경험, 애플리케이션, 네트워크, 인프라스트럭처에 대한 포괄적인 통찰력을 하나의 통합적인 뷰를 통해 제공하는 유일한 성능관리 솔루션으로, 디지털 환경의 기업들에게 애플리케이션 성능을 위한 관제센터 역할을 하는 제품”이라고 덧붙였다.

스틸센트럴 성능 개선 세부 사항

클라우드, PaaS, 컨테이너 내 가시성 확대. 기업 내의 민첩성(Agility)을 높이기 위해 IT부서에서는 클라우드 서비스와 PaaS, 컨테이너, 마이크로 서비스 등의 관련 기술들을 도입하고 있다. 이번 개선을 통해 위와 같은 기술을 활용하는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모니터링을 자동으로 확대할 수 있게 되었다. IT 운영팀과 개발팀에서는 실시간으로 애플리케이션 행동을 가시화하여 볼 수 있기 때문에 기존에 존재했던 문제를 해결하거나 성능을 선제적으로 개선할 수 있다.

또한 이번에 발표한 스틸센트럴 앱인터널즈(Steel Central AppInternals)는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클라우드 서비스에 구현된 애플리케이션에 대해 모니터링 기능을 기본으로 제공하고, 향후 AWS 고객을 위해 아마존 웹서비스(AWS) 마켓플레이스에서도 편리하게 제공할 예정이다

더 나아가 스틸센트럴은 PaaS와 컨테이너화된 환경에서 구동되는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모니터링 성능 또한 상당히 개선한다. 이러한 환경은 피크(peak)와 오프 피크(off-peak) 시간 등 상황에 따라 동적으로 확장해 나가기 때문에 서버간 상호작용을 추적하는 기존 성능 모니터링 툴로는 애플리케이션 행동을 일관되게 표현할 수 없다. 이번에 개선된 제품은 애플리케이션 성능 그래프를 제공함으로써 기본 인프라 구성 형태와 상관없이 애플리케이션 모듈간 상호작용을 실시간으로 투명하게 시각화하여 보여준다.

이를 통해 환경 탄력성 때문에 가려졌던 의존관계와 핫스폿이 드러나게 되고, 업무에 가장 포괄적으로 영향을 끼치는 중대한 문제들을 파악하여 해결할 수 있다. 현재 APM 방식은 단순히 서버 토폴로지에 애플리케이션 성능 뷰를 겹쳐두는 방식인 반면, 스틸센트럴은 애플리케이션 모듈간 상호작용을 실시간으로 추적하고 그래프로 표시한다는 점에서 차별화된다.

 대규모 가상 네트워크 성능 모니터링. 비용절감 효과와 프로비저닝 및 구현의 용이성 등으로 서버 가상화를 도입하는 IT조직이 점점 늘고 있다. 하지만 데이터센터 가상화가 증가하면서 가시성 측면에서 맹점이 발생되곤 한다. 리버베드는 이번 성능 개선을 통해 가상 서버 트래픽에 대한 모니터링 기능을 크게 향상시켰다. 패킷 캡쳐 데이터의 통합 방식을 재설계함으로써 고성능 가상 네트워크 모니터링과 문제해결 과정에서의 생산성을 상당히 개선하게 되었다.

 

통합 커뮤니케이션 모니터링 확대.  통합 커뮤니케이션(UC)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하는 기업들이 늘고 있다. 이에 따라 네트워크 성능저하, 장치 에러, 사용자 실수 등의 원인을 규명하는 데에 IT 담당자는 많은 시간을 반복적으로 소모하고 있다. 스틸센트럴은 전체적인 UC 성능을 한눈에 파악하게 해주는 멀티벤더, 멀티 테넌트 대시보드를 통해 시스코, 어바이어(Avaya) UC 트래픽과 이번에 처음으로 지원하는 마이크로소프트 업무용 스카이프 등 여러 UC 솔루션들에 대한 성능 모니터링을 제공한다. 네트워크 엔지니어들은 사용, 선택, 콜 성능에 대한 정보를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가장 자주 발생하는 UC문제에 대해 공통 언어와 워크플로우를 사용하여 성능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또한 다른 툴 또는 밴더 용어에 대한 교육을 필요로 하지 않기 때문에 즉각적인 생산성을 기대할 수 있다. 글로벌 UC성능 분석이 이제 스틸센트럴 포털 내의 네트워크, 기타 애플리케이션, 인프라스트럭처의 성능 분석과 결합하면서 IT팀은 성능에 대한 단일 통합뷰를 확보할 수 있다.

 

차세대 진단과 문제해결. 애플리케이션 성능이 사업 성패에 중심적인 역할을 담당하게 되면서 선제적 모니터링과 애플리케이션 인프라스트럭처 문제 해결은 업무 관리의 중심 요소가 되었다. 리버베드는 이번 성능 개선을 통해 IT 관리자가 네트워크와 애플리케이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획기적으로 향상시켰다.

스틸센트럴 제품 중 ‘넷프로파일러(NetProfiler)’의 인터페이스를 개선함으로써 사용성과 성능을 높였다. 선호 인터페이스(Preferred Interface) 스크린과 네트워크 핫스폿(Network Hotspots) 대시보드를 통해 가장 많이 사용한 인터페이스와 사용자 반응 시간이 가장 길었던 인터페이스를 모두 볼 수 있으며, 그 결과 네트워크 관리자들은 네트워크 성능을 전체적으로 개선하고 선제적인 조정작업이 필요한 영역을 신속하게 파악할 수 있다.

이번 리버베드 스틸센트럴 성능 개선은 ‘스틸센트럴 앱인터널즈(SteelCentral AppInternals)’, ‘스틸센트럴 넷프로파일러(SteelCentral NetProfiler)’, ‘스틸센트럴 포털(SteelCentral Portal)’, ‘스틸센트럴 UC엑스퍼트(SteelCentral UCExpert)’ 등 핵심 플랫폼 제품들에 대해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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