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PEG LA(MPEG LA, LLC)가 HEVC 특허 포트폴리오 라이선스 범위가 ITU-T H.265 v3(4/2015) 규정에 따라 HEVC 표준을 준수하도록 최근 개정을 업데이트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라이선스는 기존에 라이선시에게 허용된 범위 외에 3D 메인 프로파일도 포함하도록 확대됐다. 로열티는 현 수준을 그대로 유지한다.
HEVC 특허 포트폴리오 라이선스는 2014년 9월 29일에 도입됐으며 HEVC 사용자 편의를 위해 다수의 특허 소유주의 중요한 특허를 단일 라이선스로 취득할 수 있도록 해 별도의 라이선스 협상을 벌여야 하는 번거로움을 없앴다. 관심 기업은 아래 웹사이트에서 라이선스를 요청하면 된다.
http://www.mpegla.com/main/programs/HEVC/Pages/AgreementExpress.aspx
MPEG LA의 목적은 라이선시의 유익을 위해 이들이 가능한 한 많은 HEVC 지적재산권에 접속할 수 있게 하는 데 있다. ITU-T H.265 v3(4/2015) 규정에 따라 EVC 표준에 중요한 특허를 갖고 있다고 생각하는 당사자는 자신의 특허를 제출해 MPEG LA의 특허 전문가의 평가를 받아 중요한 특허로 판결이 나면 이 라이선스에 포함될 수 있다. 관심 기업은 아래 웹사이트에서 특허 제출 관련 절차와 조건을 요청할 수 있다.
http://www.mpegla.com/main/programs/HEVC/Pages/Licensors.aspx.
MPEG LA의 HEVC 특허 포트폴리오 라이선스에 대한 현재 소유주는 애플(Apple Inc.), BBC, 한국전자통신연구원(Electronics and Telecommunications Research Institute), 후지쯔(Fujitsu Limited), 히타치 맥스웰(Hitachi Maxell, Ltd.), 휴맥스(HUMAX Co., Ltd.), IBEX PT 홀딩스, 세종대 산학협력단, 인포브리지(Infobridge Pte Ltd.), 인텔렉추얼 디스커버리(ID;Intellectual Discovery Co., LTD.),JVC 켄우드 코퍼레이션(JVC KENWOOD Corporation), KAIST, KBS, KT, 강원대 산학협력단, M&K 홀딩스(M&K Holdings Inc.), NEC 코퍼레이션(NEC Corporation), 뉴라컴(NEWRACOM, Inc.), NHK, NTT(Nippon Telegraph and Telephone Corporation), NTT 도코모(NTT DOCOMO, INC.),오렌지(Orange SA), 삼성전자, 지멘스(Siemens Corp.), SK 플래닛(SK Planet Co., Ltd.), SK 텔레콤, 성균관대 산학협력단, 타지번2(Tagivan II, LLC), 뉴욕시 콜럼비아대학 신탁위원회(The Trustees of Columbia University in the City of New York), 한국항공대 산학협력단, 경희대 산학협력단, 비됴(Vidyo, Inc.)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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