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어 테크놀로지 코리아(대표 홍사곽, 이하 리니어)가 42 V 입력이 가능한 고효율 트리플 출력 동기식 모놀리식 스텝다운 스위칭 레귤레이터 ‘LT8601’을 출시했다.
제품의 3개 채널 설계는 고전압 2.5A 및 1.5A 채널 2개와 저전압 1.8A 채널 하나가 통합돼 3개의 독립적인 전압출력을 제공한다. 최소 0.8 V까지 낮게 설정될 수 있다.
동기식 정류 토폴로지는 최대 93% 효율을 제공하면서 버스트 모드(Burst Mode) 동작은 무부하 대기 조건에서 모든 채널 동작 시 30μA미만으로 대기 전류를 유지시킨다. 올웨이즈온(always-on) 시스템에 이상적이다.
LT8601은 스위칭 잡음을 최소화할 수 있는 펄스 스킵 모드를 활용할 수 있으며 CISPR25 Class 5 EMI 요구 조건을 충족시킬 수 있다. 스위칭 주파수는 250 kHz ~ 2.2 MHz 범위에서 프로그램될 수 있으며 이 범위 전체에서 동기화될 수 있다.
LT8601의 최소 온타임은 60 ns이다. 2MHz 스위칭 주파수로 16VIN ~ 0.8V OUT 스텝다운이 가능하다.
설계자는 AM라디오처럼 잡음에 민감한 주파수 대역을 피하는 동시에 콤팩트한 솔루션 풋프린트를 사용할 수 있다.
제품의 3V ~ 42V 입력 전압 범위는 3V로 낮은 최소입력 전압과 40V를 초과하는 부하덤프 과도상태를 갖춘 콜드 크랭크(cold-crank), 그리고 정지-출발(stop-start) 시나리오를 조절해야 하는 자동차 애플리케이션에 이상적이다.
LT8601의 각 채널은 모든 조건에서 1A일 때 250mV에 불과한 최소 드롭아웃 전압을 유지한다. 자동차 콜드크랭크와 같은 시나리오 조건을 뛰어넘을 수 있다. 각 채널의 프로그램이 가능한 파워온 리셋과 파워굿 지시기(power good indicator) 기능은 전반적인 시스템 신뢰성을 향상시킨다.
LT8601의 40핀 열 성능이 강화된 6mm × 6mm QFN 패키지와 높은 스위칭 주파수는 외부 인덕터와 커패시터를 소형으로 유지시켜, 콤팩트하면서 열성능이 효율적인 풋프린트를 제공한다.
LT8601은 필수적인 부스트 다이오드, 오실레이터, 제어 및 로직 회로를 단일 다이에 통합시킨 상/하측 고효율 전력스위치 3개가 내장되어 있다. 채널1은 출력 리플을 감소시키기 위해 채널2 및 3대비 180° 위상으로 동작된다. 각 채널은 설계 유연성을 위해 개별적인 입력핀을 갖추고 있으며, 대부분의 애플리케이션은 매우 간단하면서 높은 주파수 트리플 출력 설계를 제공할 수 있는 2개의 고전압 채널에서 직접 1개의 저전압 채널로 구동한다.
LT8601은 열 성능이 강화된 40핀 6mm × 6mm QFN 패키지로 이용할 수 있다. 2개의 온도 등급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확장형 E 및 산업용 I등급의 경우 -40 °C ~ 125 °C 정션 온도에서 동작한다. 산업 등급의 전기 파라미터는 -40 °C ~ 125 °C 정션 온도 범위 전체를 보장한다.
1,000개 수량 기준으로 가격은 개당 5.15달러로 책정됐다. 모든 버전은 즉시 이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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