퀀텀, ‘Q-Cloud® Protect’, 한국 포함 전세계 ‘아마존 웹 서비스 (AWS) 마켓플레이스’에서 제공
클라우드 기반 재해 복구 지원, 간단하게 마우스 클릭 한번으로 가능
  • 2016-03-24
  • 편집부

- 클라우드 기반 재해 복구 지원, 간단하게 마우스 클릭 한번으로 가능

스케일아웃 스토리지 및 데이터 보호 분야의 글로벌 선두 기업인 퀀텀(www.quantum.com/kr, 이강욱 지사장)은 오늘, 자사의 ‘Q-Cloud Protect’를 한국을 포함한 전세계 ‘아마존 웹 서비스(AWS) 마켓플레이스’에서 클라우드 기반 어플라이언스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Q-Cloud® Protect’는 퀀텀의 디스크 백업 스토리지인 DXi®(Quantum DXi®) 시스템과 함께 운영되는 프라이빗 클라우드(Private Cloud) 기반의 가상 중복제거(deduplication) 어플라이언스로, 아마존 웹서비스(AWS)를 통해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백업 및 재해 복구(DR)을 지원하며 기업 데이터를 재해로부터 보호하고자 하는 단일 사이트(single sites) 운영 기업이나 오프-사이트(off-site) 보관 시 테이프 대신에 백업 및 재해 복구(DR)를 위해 하이브리드 클라우드를 도입하고자 하는 기업들에게 적합하다. ‘Q-Cloud® Protect’는 아마존 퍼블릭 마켓플레이스(Amazon Public Marketplace)에서 바로 사용이 가능하며, 향후 AWS 정부 클라우드(GovCloud) 및 C2S 환경에서도 이용할 수 있다.

재해 복구 ? 클라우드 도입을 위한 첫 실전 단계: 모든 기업들은 재해 위협으로부터 데이터를 보호하고자 한다. 데이터 보호를 위한 베스트 프랙티스(best practice)는 오프-사이트(off-site)에 데이터 복사본을 보관하는 것이나, 많은 기업들이 비용 문제로 이를 고심하고 있다. 오프-사이트로의 테이프 전송, DR 사이트를 위한 하드웨어 구입, 데이터 센터 사용은 모두 별도 비용이 발생되며, 관리가 어렵다는 단점이 있다. 데이터 보호에 대한 하이브리드 접근법 중 하나인 DR을 위한 오프사이트 스토리지는 클라우드를 시작하는 실제적인 방안이 될 수 있다. 클라우드는 기업들이 비용 투자 없이 경제적으로, 오프 사이트의 중요 데이터를 재해로부터 보호할 수 있도록 해준다.

  

‘Q-Cloud Protect’의 주요 특징은 다음과 같다.

‘Q-Cloud Protect’’는 로컬 재해로부터 데이터를 보호할 수 있는 편리한 옵션과 ‘확장형 과금(Pay-as-you-grow)’ 방식의 운영비(OPEX) 모델을 통해 DR(재해복구) 작업을 단순화시키면서 동시에 비용 효과적인 이점을 제공한다.

- 아마존 데이터 센터(Amazon Data Center)에서 중요 데이터 보호: 데이터 보호를 위한 베스트 프렉티스(best practice)는 메인 데이터 센터로부터 100마일 이상의 거리에 데이터 복사본을 저장하는 것이다. ‘Q-Cloud Protect’’를 통해 데이터는 가용한 아마존 데이터 센터에 중복제거된(deduplicated) 형태로 저장되며 재해 시 복구될 수 있다.

- 클라우드 스토리지 및 데이터 전달 비용 절감: ‘Q-Cloud Protect’’는 퀀텀의 특허를 획득한 원천기술인 가변 길이 중복제거 및 원격복제(replication) 엔진을 통해 온-프레미스에 있는 퀀텀의 중복제거 어플라이언스에서 ‘Q-Cloud Protect’’로 데이터를 복제함으로써 스토리지 비용 및 데이터 전달 비용을 90% 이상 절감시킨다. 그 결과, 낮은 TCO로 빠른 복제가 가능하며, 고객들은 재해 복구 시나리오에서 데이터를 클라우드로부터 직접 복구할 수 있다.

- 오프사이트 테이프 볼팅(Vaulting) 제거 및 복구 시간 개선: ‘Q-Cloud Protect’’는 아마존 클라우드 에서 가상화된 오프사이트 중복제거 스토리지를 제공하며, 재해로부터 기업을 보호한다. 또한, DR을 위해 오프사이트로의 테이프 전송 방식 보다 간편한 대안을 제시한다.

연구조사기관인 ‘엔터프라이즈 스트레티지 그룹(Enterprise Strategy Group)’의 선임 분석가 제이슨 버핑턴(Jason Buffington)은 “클라우드를 빼고 IT(또는 데이터 보호) 현대화(modernization)를 논할 수는 없을 것이다. 클라우드 서비스와 데이터 보호가 만나는 교차 지점 중 하나는 오프사이트를 통해 데이터 생존성(survivability)과 비즈니스 연속성 및 재해 복구(BC/DR, Business Continuity/Disaster Recovery)를 실현한다는 데 있으며, 이는 중요 데이터 보호 전략 및 아키텍처 확장 측면에서 매우 이상적이다. ‘Q-Cloud Protect’’는 바로 이 같은 목적으로 설계되었다. 디스크 기반(DXi)뿐만 아니라, 테이프 기반(LTO) 데이터 보호 분야에서의 퀀텀의 지속적인 경쟁력을 고려해 볼 때, 클라우드 기반 솔루션 강화 및 신제품 출시는 매우 당연한 행보다”라고 말했다.

퀀텀코리아 이강욱 대표는 "우리의 많은 고객들은 클라우드를 도입하기 시작하는 단계에 있으며,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하는지 모르는 경우가 많다. 'Q-Cloud Protect’는 고객들이 오프사이트 재해 복구에 클라우드를 사용할 수 있도록 돕고, 클라우드의 경제적 이점을 활용하면서 기존 인프라와 원활히 통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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