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일크래프트, 최대 20A 전류 감지하는 소형 전류 감지 트랜스포머
  • 2016-01-13
  • 편집부

코일크래프트(Coilcraft)는 새로운 표면 실장 전류 감지 트랜스포머 시리즈(제품명: CST7030)를 출시했다고 발표했다. 이 제품의 크기는 5.2 X 7.0 mm (최대 높이 3.0 mm)이며 10 kHz에서 1 MHz 사이의 주파수에서 최대 20 A까지 전류를 감지한다. 이 제품은 스위칭 전원 공급장치 및 과부하/단락회로 보호 기능에서 부하 전류 측정 및 제어 등을 위한 애플리케이션에서 사용된다.

이 제품들은 AEC-Q200 Grade 1 (-40°C ~ +125°C) 표준을 준수하며, 기존 자동차를 비롯해 트랙션 모터 및 배터리 관리 시스템(BMS)에서 전류 측정 등이 필요한 각종 전기자동차(EV, HEV, FCEV) 애플리케이션에 이상적이다. 또한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자동차에도 적합하다.
 

CST7030 시리즈는 1:20 ~ 1:150의 범위에서 다섯 종류의 권선비 제품을 제공한다. 이 제품은 매우 낮은 1차측 DC 저항 (0.0015 Ohms) 및 500 Vrms(권선간 1분 hipot) 절연 성능을 제공한다.  또한 코일크래프트의 CU8965-AL는  높은 절연 (1,500 Vdc) 버전을 제공한다.
CST7030 시리즈는 전류 감지 트랜스포머는 RoHS 기준을 따르는 주석/은-주석-니켈-포즈 브론즈(phos bronze) 단자 형태로 제공되며, 최대 리플로우 온도가 260°C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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