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적인 프리스케일 프리덤(Freedom) FRDM-K64F 보드, 최종 노드에서 클라우드까지 광범위한 IoT 제품의 신속한 개발을 위한 ARM 엠베드(mbed) 소프트웨어, 도구 및 클라우드 서비스 지원

이제 ARM® 엠베드(mbed™)와 함께 작동하도록 설계된 프리스케일 반도체(www.freescale.co.kr 한국 대표이사 황연호)의 인기 FRDM-K64F 보드에서 ARM의 최신 엠베드 OS 운영 체제를 포함한 ARM 엠베드 IoT(사물간 인터넷) 디바이스 플랫폼 기술을 완벽하게 지원한다.

올해 초, 엠베드를 온전하게 지원하는 업계 최초의 개발 보드 중 하나로 인정 받은 프리스케일 FRDM-K64F 보드는 엔드 투 엔드 엠베드(end-to-end mbed) 솔루션을 구현하며, 엠베드 OS, 엠베드 클라이언트, 엠베드 디바이스 커넥터 서비스 및 관련 엠베드 도구를 포함한 엠베드 기술을 완벽하게 보완하여 작동한다.

이번 새 엠베드 OS 지원을 통해 프리스케일은 최초의 엠베드용 "IoT 엔드 디바이스 투 클라우드(IoT end device-to-cloud)" 솔루션 중 두 가지(IBM® IoT 파운데이션용 ARM 엠베드 IoT 스타터 키트(ARM mbed IoT Starter Kit) 및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IoT 스위트(Microsoft Azure IoT Suite)용 ARM 엠베드(mbed) 솔루션)에 대한 프로세싱 플랫폼 역할을 하는 FRDM-K64F 보드를 포함하는 엠베드 구현에서 ARM과의 입증된 오랜 협력의 역사를 더욱 견고히 하게 되었다. 프리스케일은 최근 엠베드 에코시스템을 위해 첨단 FNET TCP/IP 소프트웨어 스택을 제공하기도 했다. 이 소프트웨어는 엠베드 TCP/IP 스택의 기반이 되며 ARM 엠베드 OS 아키텍처 연결의 중심적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

프리스케일 MCU 그룹의 총책임자인 제오프 리즈(Geoff Lees) 부사장은 "ARM 엠베드  IoT 디바이스 플랫폼은 마이크로 컨트롤러를 위한 종합 표준 기반 플랫폼을 제공하여 결정적인 간극을 메운다"라며 "엠베드는 연결성이나 강력한 보안 등의 핵심적인 IoT 요구 사항을 지원하는 기성 기술을 사용하여 고객의 출시 기간을 단축하도록 한다"라고 말했다.

ARM의 IoT 비즈니스 담당 마케팅 부사장인 자쉬 셸비(Zach Shelby)는 "프리스케일의 FRDM-K64F는 내부 프로토타입 개발과 다른 엠베드 IoT 디바이스 플랫폼 기능을 통한 엠베드 OS의 검증 과정 중에 귀중한 테스트 플랫폼이 된다"며 "프리스케일 FRDM 플랫폼을 사용하여 설계를 구현하는 엠베드 개발자들에게서 받은 피드백도 매우 긍정적이다. 다양한 IoT 애플리케이션에 적용할 수 있는 FRDM-K64F 기반의 차세대 설계가 더 많이 나오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프리스케일 프리덤(Freedom) FRDM-K64F 보드에 손쉽게 무선 기능 추가

MCR20A 2.4GHz 무선 트랜시버용 프리스케일 프리덤(Freedom) FRDM-CR20A 개발 보드는 엠베드 이네이블드(mbed Enabled™) 프리스케일 FRDM-K64F과 연결되어 엠베드 지원 솔루션을 형성한다. FRDM-CR20A 보드는 저전력 802.15.4 무선을 제공하며, FRDM-K64F 보드와 결합하면 온전하게 작동하는 무선 클라우드 연결 IoT 플랫폼의 기반을 형성하고, 더 나아가 스레드 저전력 메시 무선 네트워크를 포함한 새로운 기술을 구현할 수 있다.

지브러(Zebra)의 신성장 플랫폼 부문 선임 토머스 쿠리안(Thomas Kurian)이사는 "지브러 테크놀로지스(Zebra Technologies)는 당사의 IoT용 엠베드 이네이블드(mbed Enabled) 클라우드 서비스인 자타르(Zatar)와 연동하는 최초의 IoT 참고 사례 중 하나로 프리스케일 FRDM-K64F를 선택했다. ARM 엠베드 연계 시스템을 광범위하게 지원하기 때문이다"라며 "프리스케일과의 협력을 통해 고객이 IoT에서 칩 투 클라우드(chip-to-cloud) 참조 설계를 활용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