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 보유량이 기업의 경쟁력을 결정짓는 시대가 됨에 따라 대용량 데이터를 수집 및 분석, 저장하는 데이터센터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에너지 관리 및 자동화 분야의 세계적인 전문 기업인 슈나이더 일렉트릭코리아(대표 김경록)는 데이터센터의 공기흐름 개선하여 핫스팟을 제거하고 전력비용 절감과 이산화탄소 발생량을 줄이는 솔루션을 제공한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에서 제시하는 DCIM 쿨링 옵티마이즈(DCIM for Cooling Optimize)는 데이터센터의 공기 흐름을 조절해 평균 온도를 유지하는데 도움을 주는 솔루션이다. 데이터센터의 각 요소에 부착된 센서를 통해 다양한 데이터를 수집하고, 이를 분석해 최적화된 상태로 제어하는 소프트웨어로 냉각장치 운영에 따른 전력 소모를 크게 낮춰 비용 절감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쿨링 옵티마이즈(Cooling Optimize) 소프트웨어는 모든 냉각 장치가 전 랙에 미치는 영향을 지속적으로 학습한 다음 해당 정보를 사용해 냉각 장치 설정 및 공기 흐름을 자동으로 조정해 모든 랙에 적절한 냉각량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98%까지 핫 스팟이 제거되고 냉각 전력 소비가 크게 감소하는 효과를 누릴 수 있다. 또한 데이터센터 상면의 평균 온도를 유지하는 것은 설계된 IT부하의 용량을 충분히 사용할 수 있다는 큰 장점이 있다.
▲ 쿨링 옵티마이즈 솔루션을 적용한 전과 후 절감 효과 그래프
데이터센터 전체 사용 전력 중 약 40%를 차지하는 쿨링에서 IoT와 인공지능을 활용해 최상의 절감 솔루션을 제공하는 쿨링 옵티마이즈(Cooling Optimize)는 장비 이동, 업그레이드 또는 IT 부하 스윙과 같은 온도에 영향을 주는 모든 요소들을 실시간으로 볼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하고, 관리자는 데이터센터 상면의 온도환경을 보다 잘 이해하고 신뢰성과 효율성을 더욱 향상시킬 수 있는 조치를 취할 수 있게 한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에서 제시하는 쿨링 옵티마이즈 (Cooling Optimize) 솔루션은 온실 가스 배출량을 크게 줄임과 동시에 항온항습 냉각능력과 에너지 비용 절감효과를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솔루션으로 DCIM의 전체 가치를 올리는 기술이다.
▲ 데이터센터에 쿨링 옵티마이즈를 적용한 후의 3D 관리화면
<저작권자(c)스마트앤컴퍼니.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