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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9.02 (수)
2026.09.02 (수)
한국산업지능화협회, ‘SEMICON Taiwan 2026’ 통합한국관 통해 글로벌 시장 공략한다
2026-09-02 신윤오 기자, yoshin@elec4.co.kr

KOTRA와 공동, 반도체 장비·부품·소재 기업 10개사 참가…현지 바이어·파트너와 비즈니스 기회 모색



한국산업지능화협회가 세계 반도체 산업의 대표적인 전문 전시회 ‘SEMICON Taiwan 2026’에 참여한다.


9월 2일부터 4일까지 대만 타이베이 난강전시장(TaiNEX)에서 열리는 올해 전시회에는 전 세계 1,300여 개 기업이 4,300여 개 부스 규모로 참가하며, 10만 명 이상의 산업 관계자가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산업지능화협회는 KOTRA와 함께 통합한국관을 운영하고 국내 반도체 장비·부품·소재 기업의 대만 및 글로벌 시장 진출을 지원한다.


협회가 운영하는 한국관에는 ▲넥스트젠 ▲동일기연 ▲명성인스트루먼트 ▲시너스텍 ▲아이엠티 ▲위드시스템 ▲유정시스템 ▲지덕산업 ▲지피티 ▲케이브이씨 등 국내 반도체 관련 기업 10개사가 참가한다. 이와 함께 킨텍스가 주관하는 경기도관 5개사와 이천시도 통합한국관에 참여한다.


참가기업들은 이번 전시에서 메모리 반도체 검사장비, 반도체 패키징 장비·소재, 웨이퍼 세정 장비, 산업용 압력센서, 반도체 물류용 휠·캐스터, 진공 게이지 등 국내 반도체 산업의 다양한 기술과 제품을 선보인다.


글로벌 반도체 공급망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대만은 국내 반도체 장비·부품·소재 기업에게 주요 수요기업 및 글로벌 파트너와 접점을 확대할 수 있는 시장이다. 참가기업들은 전시 기간 중 현지 및 글로벌 바이어와 비즈니스 상담을 진행하고, 신규 거래처 발굴과 기술협력, 해외 판로 확대 가능성을 모색할 예정이다.


"실질적인 비즈니스 상담과 후속 협력, 수출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


최근 AI와 고성능컴퓨팅(HPC) 수요 확대에 따라 첨단 공정, 첨단 패키징 및 스마트 제조 기술의 중요성도 높아지고 있다. SEMICON Taiwan 2026은 ‘Transform Tomorrow’를 주제로 미래 반도체 산업의 핵심 기술과 공급망 변화에 주목한다.


올해 전시에서는 Quantum Technology Zone과 Smart Fab Zone 등이 새롭게 마련되며, 첨단 패키징과 칩렛, AI 반도체 및 스마트 제조 등 차세대 반도체 기술이 폭넓게 소개된다.


한국산업지능화협회 산업혁신투자본부 김태희 센터장은 “대만은 글로벌 반도체 제조와 공급망의 핵심  시장인 만큼 국내 반도체 장비·부품·소재 기업에게는 현지 고객과 글로벌 파트너를 직접 만날 수 있는 중요한 시장”이라며, “이번 세미콘 타이완 통합한국관 참가가 제품과 기술을 알리는 데 그치지 않고 실질적인 비즈니스 상담과 후속 협력, 수출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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