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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6.19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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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세미, 고전압 플랫폼·SDV 전환하며 차량 전동화 가속화
2026-06-18 김미혜 기자, elecnews@elec4.co.kr

전기차 충전, 구동, 차량 네트워크 기술 아우르는 통합 솔루션 제공...10BASE-T1S와 48 V 전력 솔루션으로 차세대 SDV 구현 지원


온세미는 차량 전동화와 차량 아키텍처 혁신을 위한 다양한 전력 솔루션을 선보이며 차세대 모빌리티를 위한 시스템 수준의 접근 방식을 제시하고 있다.


즉, 시스템 수준의 통합을 지원해 확장 가능한 고성능 전기차 플랫폼을 빠르고 효율적으로 시장에 출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것이다. 이러한 접근 방식은 자동차 제조사가 고전압 아키텍처와 진보된 전기 구동 시스템으로 전환함에 따라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고 업체 측은 밝혔다.



상용전기차 시장이 더 높은 전력과 전압을 기반으로 한 초고속 충전 환경으로 발전함에 따라, 온세미는 이를 지원하는 차세대 충전 기술을 제공한다. 차 시장의 요구에 대응하기 위해 온세미는 100 kW DC 급속 충전 전력 모듈 레퍼런스 디자인을 개발했다는 것이다.


업체 측에 따르면, 이 차별화된 설계는 최대 100 kW의 양방향 전력 흐름을 제공하며, V2G 기술을 활용해 에너지 효율을 최적화한다. 또한 480 VAC 정격 입력을 위해 설계된 이 100 kW 모듈은 97% 이상의 최고 효율을 구현해 에너지 손실을 줄이고 운영 비용을 절감한다.


소프트웨어 정의 차량(SDV)의 실용화가 확대됨에 따라, 복잡성과 비용을 줄이는 동시에 안정적인 성능을 제공하는 차량 네트워크가 중요해지고 있다. 온세미의 T30HM1TS2500 기반 10BASE-T1S MAC-PHY는 단일 트위스트 페어 기반의 멀티드롭 연결을 지원해 네트워크 설계를 간소화하고 효율적인 대역폭 활용을 지원한다.


또한 PLCA(Physical Layer Collision Avoidance) 기술을 적용해 네트워크 충돌을 방지하고 처리량을 극대화하며, 예측 가능하고 안정적인 통신 환경을 구현한다. 여기에 향상된 진단 기능과 전력 효율을 결합해 차세대 차량 네트워크를 위한 견고한 기반을 제공한다는 설명이다.


온세미는 48 V 시스템, MHEV, 저전압 트랙션 시스템의 전력 애플리케이션을 위해 다양한 패키지 형태의 통합된 APM(automotive power modules)을 제공한다. APM은 낮은 기생 인덕턴스와 향상된 전자기 간섭(EMI) 성능을 바탕으로 고집적의 소형 설계를 지원하며, 효율적인 전류 처리를 통해 PCB의 고전류 경로를 단순화한다. 또한 션트 저항, NTC, 스너버 회로를 통합해 시스템 설계를 더욱 간소화한다.


아울러 T10 MOSFET은 차폐 게이트 트렌치 기술을 적용해 더 낮은 RDS(on)와 향상된 성능 지표(FOM)를 제공하며, 소프트 리커버리 바디 다이오드를 통해 링잉(ringing), 오버슈트(overshoot), 노이즈를 최소화해 모터 제어와 48 V 전력 변환 시스템의 효율과 성능을 높인다.


온세미의 VE-Trac™ 제품군은 배터리 전기차(BEV)와 하이브리드 전기차(HEV)의 트랙션 인버터를 위한 고집적 전력 모듈 솔루션으로, 높은 효율과 전력 밀도를 지원한다. 특히 1200 V EliteSiC M3e 기술 기반의 B2S 하프브리지 전력 모듈은 160 kW~400 kW까지 확장 가능한 설계를 제공한다. 또한 M3e MOSFET은 최신 플래너(planar) SiC 기술을 적용해 M1 세대 대비 단위 셀 피치를 60% 이상 줄였다. SiC 플래너(Planar) MOSFET은 실제 적용 환경에서 수조 시간 이상의 누적 가동을 바탕으로 낮은 고장률을 입증했으며, 100% 결함 선별, 가속 전기 테스트, 게이트 산화막 응력 검증을 통해 SiC 기술의 취약점을 해결한다.


전동화, 자율주행, SDV의 발전은 자동차 산업뿐만 아니라 그 이면에 있는 전체 가치 사슬을 재편하고 있다. 이러한 전환의 중심에는 성능, 혁신, 차별화를 가능하게 하는 전략적 기반 기술로 반도체 기술이 자리잡고 있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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