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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4.01 (수)
2026.04.01 (수)
온세미, 하이브리드 전력 통합 모듈로 차세대 태양광·에너지 저장 솔루션 강화한다
2026-04-01 김미혜 기자, elecnews@elec4.co.kr

시능전기의 430kW 액체 냉각 ESS및320kW 태양광 인버터서 효율, 전력 밀도, 장기 신뢰성 향상


온세미는 자사의 하이브리드 전력 통합 모듈(PIM)이 시능전기(Sineng Electric)의 차세대 430kW 액체 냉각 스트링 에너지 저장 시스템(ESS)과 320kW 유틸리티급 태양광 인버터에 탑재된다고 발표했다.


이번 설계 수주는 재생에너지와 AI 인프라 시장이 성장하는 가운데, 고성능·고신뢰성 미래형 솔루션을 공동으로 제공해온 온세미와 시능전기의 오랜 협력 관계를 다시 한번 입증한다는 설명이다.



업체 측에 따르면, 시능전기의 신규 플랫폼에는 온세미의 최신 세대 필드 스톱 7(Field Stop 7, FS7) 절연 게이트 양극성 트랜지스터(IGBT)와 F5BP 패키지의 실리콘 카바이드(SiC) 하이브리드 PIM이 핵심으로 적용되며, 이는 유틸리티급 태양광 스트링 인버터와 ESS의 출력 성능을 높인다. 온세미의 모듈은 이전 세대 대비 동일한 폼팩터 내에서 전력 밀도를 32% 향상시키고, 효율을 0.1% 개선하며, 태양광 인버터의 총 시스템 출력을 320kW에서 최대 350kW까지 확대한다.


온세미의 하이브리드 F5BP PIM은 FS7 IGBT와 엘리트 실리콘 카바이드(EliteSiC) 다이오드 기술을 통합해 이전 세대 대비 전력 손실을 최대 8%, 스위칭 손실을 10%까지 줄인다. 또한 첨단 DBC 기판 설계를 통해 기생 인덕턴스를 최소화하고, 방열판(히트싱크) 열 저항을 9.3% 낮춘다. 이러한 스위칭 손실과 열 저항 감소를 바탕으로, 이전 세대 설계 대비 동일한 무게와 밀도에서 최대 32% 높은 시스템 출력을 구현할 수 있다. 아울러, 이 모듈은 최적화된 전기 레이아웃과 혁신적인 베이스플레이트 설계를 통해 열 관리 성능을 향상시킨다. 이러한 기술 결합은 우수한 시스템 성능과 향상된 장기 신뢰성을 제공한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이전 세대 모듈과 비교해, 온세미의 최신 FS7 기반 하이브리드 PIM은 스위칭 손실 감소와 열 저항을 결합해 시능전기의 새로운 430kW 스트링 ESS에서 시스템 수준의 성능 향상을 제공한다.


온세미는 벤치마크 테스트에서 입증된 모듈 수준 효율 향상을 바탕으로 왕복 효율(RTE) 0.75% 향상 했으며, 보조 전력 소비 5% 감소로 총 운영 비용 절감하였다고 밝혔다. 또한, 전력 밀도 향상으로 필요한 모듈 수 감소와 부품 비용 절감하며, 고부하 환경에서 낮은 구동 온도와 신뢰성 향상하여 안정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재생에너지 그리드 구축했다고 전했다.


시능전기 연구개발 총괄 매니저인 지엔펑 선(Jianfeng Sun)은 “유틸리티급 운영자들은 동일한 면적에서 더 많은 전력을 생산하는 동시에, 수명 주기 비용을 절감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며, “온세미의 F5BP 패키지 하이브리드 모듈을 당사의 430kW ESS와 320kW 인버터 플랫폼에 탑재함으로써, 시스템 정격 출력을 높이는 전력 밀도와 기가와트급 규모에서 극대화되는 변환 효율 향상이라는 업계의 두 가지 핵심 과제를 동시에 해결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러한 점진적인 성능 개선은 제품 개발 비용의 실질적인 절감은 물론, 보다 안정적이고 제어 가능한 재생에너지 그리드 구현으로 이어진다”라고 말했다.


온세미 IGBT 파워 부문 부사장 겸 총괄 매니저인 스라반 바나파르시(Sravan Vanaparthy)는 “개발자들은 기존 레이아웃에 적합하고, 열 설계를 간소화하며, 에너지 손실을 줄여주는 솔루션을 필요로 한다”며, “온세미의 F5BP 모듈은 FS7 IGBT와 EliteSiC 다이오드를 결합해, 설치 면적을 늘리지 않고도 더 높은 변환 효율과 전력 밀도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는 동일한 시스템 크기에서 훨씬 더 높은 정격 전력 구현을 가능하게 한다”며, “이러한 결합은 유틸리티급 태양광과 저장 시설의 기존 설비 출력을 높이는 동시에 신뢰성을 향상시키고, 수명 주기 운영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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