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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3.20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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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 게이밍·크리에이터 성능 향상 ‘코어 Ultra 200HX 플러스’ 공개
2026-03-19 신윤오 기자, yoshin@elec4.co.kr

최대 8% 성능 개선… 새로운 최적화 기술로 사용자 경험 강화


인텔은 3월 18일 노트북용 고성능 프로세서 ‘인텔 코어 Ultra 200HX 플러스(Intel Core Ultra 200HX Plus)’ 시리즈를 출시하고, 코어 Ultra 200 제품군에 게이머와 전문가를 위한 새로운 고성능 옵션을 추가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개된 제품은 ‘인텔 코어 Ultra 9 290HX 플러스’와 ‘인텔 코어 Ultra 7 270HX 플러스’로, 고성능 게이밍과 스트리밍, 콘텐츠 제작, 워크스테이션 환경에 최적화됐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신규 프로세서는 아키텍처 개선과 함께 일부 게임에서 네이티브 성능을 향상시키는 업계 최초의 바이너리 변환 계층 최적화 기술인 ‘인텔 바이너리 최적화 툴(Intel Binary Optimization Tool)’을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조시 뉴먼 인텔 클라이언트 컴퓨팅 그룹 제품 마케팅 총괄은 “코어 Ultra 200HX 플러스 시리즈 출시를 통해 게이머와 크리에이터, 전문가를 위한 노트북 성능을 한층 끌어올렸다”며, “향상된 다이 투 다이 클럭 속도와 새로운 최적화 기술을 기반으로 더욱 부드러운 게임 플레이와 빠른 콘텐츠 제작, 높은 워크스테이션 반응성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인텔 코어 Ultra 9 290HX 플러스는 이전 세대인 코어 Ultra 9 285HX 대비 최대 8% 향상된 게이밍 성능과 최대 7% 향상된 싱글 스레드 성능을 제공한다. 또한 구형 시스템 대비로는 코어 i9-12900HX 대비 최대 62% 향상된 게이밍 성능과 최대 30% 향상된 싱글 스레드 성능을 구현한다는 설명이다.


주요 기능으로는 CPU와 메모리 컨트롤러 간 연결 속도를 높이는 다이 투 다이 클럭 향상이 포함된다. 이를 통해 시스템 지연을 줄이고 게이밍 성능을 개선한다.


또한 인텔 바이너리 최적화 툴은 기존에 다른 x86 프로세서나 게임 콘솔, 이전 아키텍처에 맞춰 최적화된 워크로드에서도 성능 향상을 가능하게 하는 기술로, 사용자 체감 성능을 높이는 핵심 요소로 꼽힌다.


이와 함께 최신 연결 기술도 지원한다. 인텔 Wi-Fi 7, 블루투스 5.4, 썬더볼트 5를 통해 최대 80Gbps 대역폭 기반의 고속 데이터 전송과 8K 스트리밍, 다양한 주변기기 연결을 지원한다.


인텔 코어 Ultra 200HX 플러스 기반 시스템은 3월 17일(미국 서부시간 기준)부터 OEM 파트너사를 통해 순차적으로 출시되며, 구체적인 일정은 각 제조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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