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우저 일렉트로닉스, 최신 ‘마우저 테크 토크’ 영상 공개해

2025-08-28
신윤오 기자, yoshin@elec4.co.kr

FIRST 설립자이자 저명한 발명가, 딘 케이먼(Dean Kamen)과의 인터뷰 담아

마우저 일렉트로닉스(Mouser Electronics)는 FIRST® 설립자이자 저명한 발명가인 딘 케이먼(Dean Kamen)과의 인터뷰를 담은 최신 ‘마우저 테크 토크(Mouser Talks Tech)’ 에피소드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단독 인터뷰에서 케이먼은 FIRST가 학생들에게 영감을 고취시키고, 과학, 기술, 공학, 수학(STEM) 분야의 인재를 육성하는데 어떤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 소개한다.



‘마우저 테크 토크’ 영상 시리즈는 최신 기술과 새로운 동향, 제품 혁신 등에 대한 전자 업계 전문가들의 인사이트를 공유한다. 향후 제공될 영상에는 팀 휴즈(Team HUGE) 전투 로봇과 제조 파트너 및 전자 기술 전문가들과의 인터뷰도 포함될 예정이다.

이번 인터뷰에서 케이먼은 마우저의 하이디 엘리엇(Heidi Elliott)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디렉터와 함께 엔지니어링, 혁신, 그리고 미래 인재 육성에 대한 폭넓은 의견을 나눴다. 그는 학생들에게 어린 시절부터 영감을 불어넣고, 기술이 주도하는 미래를 내다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케이먼은 “STEM 분야에서 어린 시절부터 이러한 역량을 개발하는 청소년들은 향후 진로에서 수많은 가능성을 발견하게 될 것”이라며, “청소년들이 주어진 부품이나 자재를 이용해 단 6주 만에 복잡하고 경쟁적인 문제를 해결하고 실제로 구현할 수 있다면, 6개월, 6년, 또는 향후 60년의 경력 동안 이뤄낼 성과는 상상 이상일 것”이라고 말했다. 단독 인터뷰 영상은 https://www.mouser.kr/first/#videointerview에서 시청할 수 있다.

마우저는 2014년부터 수많은 청소년들에게 혁신을 장려하고 실질적인 문제해결 능력을 고양하며 다방면의 STEM 인재를 육성하는데 주력해 온 FIRST를 지속적으로 후원해왔다. 마우저의 케빈 헤스(Kevin Hess) 마케팅 수석 부사장은 “마우저는 설립 이래 교육을 주요 사명 중 하나로 삼아왔다. FIRST는 학생들이 처음으로 혁신을 경험하고, 유용한 엔지니어링 기술을 배우며, 인성과 자신감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고 말했다.

이번 인터뷰는 마우저가 공식 후원사로 참여한 ‘2025 FIRST 챔피언십(2025 FIRST Championship)’이 열린 미국 텍사스 휴스턴에서 진행되었다. 2025 FIRST 챔피언십은 일련의 로보틱스 경진대회를 통해 전 세계 58개국 18,600명이 넘는 청소년들에게 엔지니어링 과제를 해결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또한, 마우저는 휴스턴에서 열린 2025 FIRST 텍사스/UIL 주 로보틱스 챔피언십(Texas/UIL State Robotics Championships)의 주요 후원사로도 참여했다. 이외에도 마우저는 본사가 위치한 지역사회의 FIRST 팀을 지원하고, 현지 고등학교 출전팀에 후원금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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