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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9.08 (화)
2026.09.08 (화)
요꼬가와, 최대 1MHz 주파수 대역폭 지원 나선다
2026-09-08 김미혜 기자, elecnews@elec4.co.kr

AC/DC 스플릿 코어 전류 센서 ‘CT500SA·CT200SA’ 공개…전기차 인버터·신재생에너지 등 고정밀 전력 측정 겨냥


한국요꼬가와전기가 협소한 공간에서도 고정밀 대전류 측정이 가능한 AC/DC 스플릿 코어 전류 센서 ‘CT500SA’와 ‘CT200SA’를 공개한다고 9월 8일 밝혔다. 신제품은 전기차(xEV) 인버터와 신재생에너지 시스템 등 전류 측정이 필요한 환경에서 케이블이나 장비를 해체하지 않고 설치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는 설명이다.


업체 측에 따르면, CT500SA와 CT200SA의 정격전류는 각각 500A와 200A다. 플럭스게이트(Fluxgate) 센서 아키텍처를 적용해 클램프 온 방식의 편의성을 유지하면서 기본 정확도 ±0.09% reading + 0.01% full scale을 구현했다.



두 제품 모두 가로 110mm, 세로 62mm, 깊이 25mm 크기로 설계돼 공간이 협소한 차량 내부 테스트 환경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원터치 잠금 해제 버튼을 적용해 한 손으로 탈부착할 수 있으며, 본체에는 M4 스크루 홀과 케이블 타이 슬롯을 마련했다. 이를 통해 센서 위치를 고정해 측정 오차를 줄이고 재현성을 높일 수 있다는 것이다.


주파수 대역폭은 CT500SA가 최대 500kHz(-3dB), CT200SA가 최대 1MHz(-3dB)를 지원한다. 모터 인버터 검증 과정에서 스위칭 주파수와 고조파 성분을 포함한 출력 전류 측정에 활용할 수 있다.


기기 연결 범위도 확대했다. 기존 전력 분석기 또는 파형 측정기 전용 센서와 달리 별도의 변환 커넥터 없이 요꼬가와 전력 분석기와 스코프코더, 오실로스코프 등에 직접 연결할 수 있다.


요꼬가와는 이번 제품을 케이블 절단이나 장비 해체가 어려운 테스트 환경에서 활용할 수 있으며 전기차 인버터 효율 분석을 비롯해 태양광(PV) 시스템 출력 모니터링, 대형 HVAC 시스템 등 정밀 전력 계측이 필요한 산업 현장에 적용할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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