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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8.14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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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원컴퍼니, ‘스페이스와이’ 인수하며 AX 사업 본격화 나서
2026-08-14 김미혜 기자, elecnews@elec4.co.kr

AI 교육 넘어 기업 업무 전환까지…교육·인재 육성·업무 혁신 연결, AX 전 과정 아우르는 성장 기반 확보


데이원컴퍼니(대표 신해동·김동혁)는 엔터프라이즈 AX 기업 스페이스와이를 인수하고 기업의 AI 전환을 지원하는 AX 사업에 본격 나선다고 8월 14일 밝혔다. 이번 인수는 데이원컴퍼니가 AI 교육 시장에서 쌓아온 경쟁력을 기업의 실질적인 AI 전환 영역으로 확장하기 위해 추진됐다는 설명이다.


스페이스와이는 황현태 대표가 2022년 설립한 엔터프라이즈 AX 테크 스타트업으로, 데이원컴퍼니의 AI 교육 역량을 기업 현장의 AX 실행으로 확장할 수 있는 기술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 FDE(Forward Deployed Engineer)와 AI 에이전트를 결합해 기업의 업무 프로세스를 AI 중심으로 전환하고 있으며, 국내 주요 대기업을 고객으로 AX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다. 현재까지 프로젝트를 진행한 고객사의 재계약률은 100%라고 업체 측은 전했다.



업체 측에 따르면, 스페이스와이의 핵심 경쟁력은 FDE 방식에 있다. FDE는 엔지니어가 고객사 업무 현장에 투입돼 업무 구조와 문제를 파악하고, 필요한 AI 기술과 서비스를 설계·구현하는 방식이다. 미국 데이터 분석 기업 팔란티어가 대표적으로 활용해 온 모델로, 최근에는 글로벌 AI 기업들도 기업의 AI 도입을 지원하기 위해 FDE 조직을 확대하고 있다는 것이다.


데이원컴퍼니는 이번 인수를 통해 AI 교육과 인재 육성을 넘어, 기업의 업무 현장을 직접 AI로 전환하는 AX 사업으로 영역을 확장한다. 데이원컴퍼니의 AI 교육 콘텐츠와 기업 고객 기반을 통해 AX 수요를 발굴하고, 스페이스와이의 FDE 및 AI 에이전트 역량을 활용해 실제 프로젝트로 연결한다는 전략이다. 스페이스와이 역시 데이원컴퍼니의 기업 네트워크와 교육 인프라를 기반으로 고객 접점을 넓히고 엔터프라이즈 AX 사업 확대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신해동·김동혁 데이원컴퍼니 공동대표는 “데이원컴퍼니는 AI 기술의 변화를 빠르게 교육 콘텐츠로 전환하며 개인과 기업이 새로운 기술을 실제 업무에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해 왔다”며, “스페이스와이의 FDE 기반 실행 역량을 결합해 AX 사업을 데이원컴퍼니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키워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황현태 스페이스와이 대표는 “스페이스와이는 FDE를 기반으로 기업 현장의 문제를 직접 해결하며 AX의 가능성과 수요를 확인해 왔다”며, “이번 결합을 통해 데이원컴퍼니가 보유한 교육 역량과 폭넓은 기업 고객 기반을 바탕으로 더 다양한 산업과 업무 영역으로 AX 사업을 확장하고, 기업의 실질적인 AI 전환을 이끄는 대표적인 AX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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