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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7.21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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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토요타와 협력 확대하며 자동차·로보틱스·도시 전반 피지컬 AI 가속
2026-07-20 김미혜 기자, elecnews@elec4.co.kr

자동차 특화 AI 모델과 디지털 트윈 기술 활용,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공장 운영 최적화


엔비디아가 자동차, 로보틱스 및 도시 전반의 피지컬 AI 발전을 위해 토요타(Toyota)와의 협력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양사는 엔비디아(NVIDIA) 가속 컴퓨팅, AI 소프트웨어, 시뮬레이션 기술을 활용해 차세대 차량 개발, 차량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 공장 운영, 도시 교통 인텔리전스를 고도화한다는 설명이다.



자율주행차부터 도시에 이르기까지 차세대 모빌리티는 물리적 세계를 인지하고, 추론하며, 안전하게 작동하는 AI 기반 시스템을 중심으로 정의될 것이다. 엔비디아와 토요타는 차량, 인프라, 산업 운영 전반을 AI로 연결하며 이러한 미래를 함께 구축하고 있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이번 협력은 토요타가 지난해 발표한 차세대 차량 개발 계획을 기반으로 한다. 해당 차량은 안전 인증을 받은 엔비디아 드라이브OS(DriveOS) 운영체제를 구동하는 엔비디아 드라이브 AGX(DRIVE AGX)를 기반으로 개발되며, L2++ 수준의 첨단 운전자 보조 기능을 탑재할 예정이다.


엔비디아는 토요타가 엔비디아 가속 컴퓨팅, AI 소프트웨어, 시뮬레이션 기술을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해 왔다. 이를 통해 토요타는 더 안전하고 지능적인 차량을 개발하고, 자동차 엔지니어링 워크플로우를 최적화하며, 공장 운영을 정교하게 조정하고, 도시 인텔리전스 시스템을 구동할 수 있다. 이는 보다 안전한 모빌리티를 구현하려는 토요타의 비전을 지원한다는 것이다.


엔비디아 오토모티브 담당 부사장 리시 달(Rishi Dhall)은 “피지컬 AI는 자동차와 로봇, 트럭 등 움직이는 모든 기계는 물론, 이들이 운행되고 가동되는 도시와 공장에도 지능을 더할 것”이라며, “토요타와 엔비디아는 새로운 모빌리티 시대를 위한 AI 인프라를 함께 구축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 시대에는 차량 자율성이 더욱 높아지고, 제조는 AI 기반으로 재정의되며, 도시 환경은 더욱 지능적이고 대응력이 높으며 안전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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