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5개 권역 예선 성료…박준홍 대표이사 축사 및 현직 엔지니어 멘토링으로 실무 경험·진로 탐색 기회 제공
램리서치코리아가 주최하고 사회적협동조합 씨드콥이 주관하며, 한국과학창의재단이 후원하는 고등학생 대상 로보틱스 프로그램 ‘램리서치 로보 챌린지’ 예선이 전국 5개 권역에서 모두 마무리됐다.
업체 측에 따르면, 이번 예선은 경기북부를 시작으로 경기남부, 대전, 대구, 광주 등 전국 주요 권역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됐다. 또한, AI와 지능형 자동화 기술이 빠르게 확산되는 산업 환경 속에서 로보틱스 기반 문제 해결 역량을 기를 수 있는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각 지역 예선에서는 참가 학생들이 로봇 설계 및 미션 수행에 참여해 공학적 사고력, 창의성, 협업 역량을 발휘했다. 특히 마지막 일정으로 진행된 대구 지역 예선에서는 박준홍 대표이사의 축사가 이어져 미래 기술 인재로서의 성장 가능성을 격려했으며, 램리서치 현직 엔지니어들이 참여한 멘토링 세션을 통해 참가자들은 반도체·로보틱스 산업 현장의 경험과 진로 방향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었다는 설명이다.
강은희 대구광역시 교육감은 “대구·경북은 반도체 등 첨단 산업의 주요 거점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이에 발맞춰 지역 인재 양성이 더욱 중요한 시점”이라며, “대구 교육은 인공지능(AI) 기반 교육을 선도하고, 학생들의 창의성과 문제 해결 역량을 키우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러한 교육 방향 속에서 학생들이 산업 현장을 직접 이해하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며, “램리서치와 같은 글로벌 기술 기업이 참여하는 로보 챌린지 프로그램은 산학 협력을 기반으로 한 의미 있는 교육 사례로, 앞으로도 이와 같은 체험형 프로그램이 더욱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예선을 통해 선발된 우수 참가자들은 오는 8월 개최 예정인 본선 대회에 진출하게 된다. 본선에서는 전국 권역을 대표하는 참가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로보틱스 미션 수행 결과를 선보이고 최종 우수팀이 가려질 예정이며, 과학 크리에이터 ‘궤도’가 참여하는 특별 강연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된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박준홍 램리서치코리아 한국법인 총괄 대표이사는 “AI와 지능형 자동화 기술이 빠르게 확산되는 시대에는 미래 산업을 이끌어갈 인재들이 어릴 때부터 STEM에 대한 흥미와 문제 해결 역량을 키우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램리서치코리아는 반도체 산업의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에 지속적으로 투자해 왔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램리서치 로보 챌린지’는 학생들이 기술을 직접 경험하고 문제 해결 역량을 키우며 미래 기술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전국 각지의 학생들이 높은 관심 속에 참여하고, 대학생 자원봉사자들이 멘토로 함께한 점도 매우 고무적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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