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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3.26 (목)
2026.03.26 (목)
로옴, 10Gbps 이상 고속 I/F 대응 ESD 보호 다이오드 출시
2026-03-26 윤범진 기자, esmaster@elec4.co.kr



로옴(ROHM)이 10Gbps 이상의 고속 인터페이스에 대응하는 ESD(정전기 방전) 보호 다이오드 ‘RESDxVx 시리즈’를 양산·공급한다. 

이 제품은 초저용량과 낮은 다이내믹 저항(Rdyn)을 동시에 실현해 고속 데이터 통신 환경에서 신호 열화를 최소한으로 억제하고 높은 IC 보호 성능을 확보한 것이 특징이다.

최근 산업기기 및 자동차 전장 분야에서는 고속 신호 전송 확산과 함께 시스템 소형화·고성능화가 빠르게 진행되면서, 보다 정교한 ESD 대응이 요구되고 있다. 특히 10Gbps 이상의 차세대 통신 환경에서는 미세한 기생 용량 차이만으로도 신호 품질에 영향을 미칠 수 있어, 저용량 특성과 함께 낮은 다이내믹 저항을 동시에 확보하는 것이 핵심 과제로 부각돼 왔다.

로옴은 이러한 요구에 대응해 단자 간 용량을 0.24pF(양방향) 및 0.48pF(단방향) 수준으로 낮추는 한편, 트레이드오프 관계에 있는 다이내믹 저항을 0.28Ω까지 저감했다. 이를 통해 일반 제품 대비 클램프 전압을 약 40% 낮춰 높은 IC 보호 성능을 확보했다.



 

신제품은 USB4, USB 3.x, Thunderbolt 4, HDMI, DisplayPort, PCI Express, LVDS, MIPI D-PHY/C-PHY, 차량용 SerDes 및 차량용 이더넷(10/100/1000Mbps) 등 다양한 고속 인터페이스에 적용할 수 있다.

적용 분야 역시 폭넓다. AI 서버와 데이터센터, 5G·6G 통신 기지국, 광 트랜시버, 라우터 등 산업기기를 비롯해 PC, 스마트폰, 태블릿, 게임기 등 민생기기, 그리고 ADAS 및 자율주행 시스템용 카메라, 차량 인포테인먼트, 바디 제어 ECU, 헤드 유닛 등 자동차 전장 분야까지 확장된다.

특히 DFN1006-2W 패키지를 적용한 ‘RESDxVxBASAFH’ 및 ‘RESDxVxUASAFH’ 제품은 자동차 신뢰성 규격인 AEC-Q101을 충족해, ADAS 및 자율주행용 카메라와 ECU 등 차량용 고속 SerDes 통신 환경에도 대응할 수 있다.
 


이 제품은 2026년 3월부터 양산을 시작했으며, Chip 1 Stop과 CoreStaff Online 등 온라인 유통 채널을 통해서도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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