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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2.13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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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 AMD 라인업 확대하며 플래그십 게이밍 데스크톱 경쟁력 강화
2026-02-12 김미혜 기자, elecnews@elec4.co.kr

‘에일리언웨어 에어리어-51’에 AMD X3D 적용… RTX 5090·PCIe Gen5 기반 하이엔드 시장 정조준


델 테크놀로지스(한국 대표 김경진)는 2월 12일 AMD 차세대 데스크톱 프로세서인 AMD 라이젠(Ryzen) 7 9850X3D를 탑재한 2026년형 ‘에어리어-51(Area-51)’ 게이밍 데스크톱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델 테크놀로지스는 고객의 다양한 요구사항에 최적화된 PC를 제공하기 위해 인텔, AMD, 퀄컴, 엔비디아 등 글로벌 반도체 기업과 긴밀히 협업하고 있다. 이번에 출시한 ‘에일리언웨어 에어리어-51(Area-51)’은 지난해 선보인 인텔 코어 울트라 9 프로세서 탑재 모델에 이어 AMD 라이젠 7 9850X3D 프로세서 구성을 추가한 게이밍 데스크톱 PC로, 하드코어 게이머의 선택 폭과 성능 옵션을 한층 확장했다.



1998년 첫 선을 보인 ‘에일리언웨어 에어리어-51’은 에일리언웨어의 최상급 플래그십 게이밍 PC 라인업이다. 최첨단 기술과 차별화된 디자인을 바탕으로 진화를 거듭해 왔으며, 최상의 게이밍 경험을 제공해왔다고 업체 측은 밝혔다. 신제품은 최고의 성능과 확장성을 원하는 게이머를 위한 80L 풀타워 케이스로, 수년간 게임 커뮤니티 사용자들의 다양한 피드백을 반영해 설계·검증됐다.


이번 신제품은 AMD 라이젠 7 9850X3D 프로세서와 2세대 3D V-Cache™ 기술을 적용했으며, 최대 엔비디아 지포스 RTX 5090 GPU를 지원한다. 또한 최대 200W 이상의 CPU 전력과 600W 전용 그래픽 전력 헤드룸을 확보해 고사양 AAA 게임과 AI 기반 크리에이티브 작업에서 전례 없는 속도와 안정성을 구현한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양압(Positive Pressure) 공기 흐름’ 설계를 적용해 발열 관리도 강화했다. 섀시 내부의 모든 팬이 외부 공기를 흡입하고, 발생한 열은 후면 패시브 배기구를 통해 자연스럽게 배출하도록 설계해 시스템 성능을 안정적으로 유지한다. 전면·상단·하단 흡기구에는 분리 세척이 가능한 통합 필터를 적용해 먼지 축적을 최소화했으며, 내부에는 360mm 수랭식 쿨러를 탑재했다.


게이머와 파워 유저를 위한 확장성과 사용자 편의 기능도 강화했다. 주요 특징은 다음과 같다. 


- 최신 규격 지원: PCIe Gen5 그래픽 및 SSD 스토리지를 지원하는 에일리언웨어 전용 ATX 메인보드 탑재

- 그래픽 성능 확장: 최대 길이 450mm, 4슬롯 두께 GPU 수용 가능. 위치 조정이 가능한 그래픽 카드 고정 메커니즘 및 홀더 적용

- 넉넉한 스토리지: 3개의 M.2 SSD 슬롯과 3개의 추가 스토리지 캐디(2.5인치 2개, 3.5인치 1개)로 최대 6개 드라이브 장착 가능

- 손쉬운 유지관리: 섀시 곳곳의 QR 코드를 통해 업그레이드 및 유지관리 가이드 영상 확인 가능

- 조명 설정: 에일리언웨어 커맨드 센터에서 7개 ‘에일리언FX(AlienFX)’ 조명 영역을 개별 설정 및 프로필 저장 가능. 강화유리 측면 도어 적용

- 연결성 강화: 2.5G 이더넷과 차세대 Wi-Fi 7, 블루투스 5.4 지원


김경진 한국 델 테크놀로지스 총괄사장은 “‘에일리언웨어 에어리어-51’은 최첨단 기술과 차별화된 디자인으로 브랜드 정체성을 집약한 제품”이라며, “이번 AMD 탑재 모델은 극한의 성능을 원하는 하이엔드 게이머들에게 최고의 선택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향후에도 성능, 냉각, 디자인, 확장성 등 게이머 요구를 반영한 혁신적인 게이밍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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