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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2.11 (수)
2026.02.11 (수)
웨이브컴퍼니, “AI 동작 인식 기술 완성도 높인다”
2026-02-11 김미혜 기자, elecnews@elec4.co.kr

‘트랙미(TracMe)’ 활용한 실전 동작 데이터 수집 성료… 고도화된 러닝 폼 분석 솔루션 개발 박차


웨이브컴퍼니(대표 조나연)가 1월 31일부터 2월 1일까지 킨텍스에서 열린 ‘2026 인사이더런(Insider Run)’에서 차세대 웨어러블 ‘트랙미(TracMe)’의 대규모 실증 테스트를 성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의 핵심은 ‘데이터의 다양성 확보’였다. 웨이브컴퍼니는 부스를 방문한 120명의 러너를 대상으로 관절 각도 및 움직임 데이터를 측정했다. 이는 단순히 기술을 과시하는 것을 넘어, 실제 러닝 환경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변수와 동작 데이터를 수집하여 AI 동작 인식 알고리즘의 정확도를 극대화하기 위한 전략적 행보다고 업체 측은 밝혔다.



현재 웨이브컴퍼니는 독자적인 신소재 ‘TracSil(트랙실)’을 통해 움직임을 정밀하게 포착하는 단계를 넘어, 수집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개인별 러닝 폼을 정밀 분석하고 교정 가이드를 제공하는 솔루션을 최종 목표로 개발에 매진하고 있다. 이번에 확보한 120명의 실전 데이터는 향후 업데이트될 동작 인식 엔진의 핵심 학습 데이터로 활용될 예정이다.


또한 현장에서는 자체 브랜드 ‘웨이브웨어(WaveWear)’의 전시 및 판매도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기술력에 매료된 러너들의 구매가 이어지며 준비된 물량이 대부분 소진되는 등, 기술 R&D와 시장성 확인이라는 두 가지 성과를 동시에 거두었다.


조나연 대표는 “완벽한 러닝 폼 분석 솔루션을 구축하기 위해서는 양질의 실제 유저 데이터가 필수적”이라며, “이번 행사에서 확보한 120명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트랙미의 동작 인식 기술을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하여, 누구나 전문가의 코칭 없이도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달릴 수 있는 시대를 열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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